[MBN 조사] 안철수 48.9%, 박근혜 44.2%
"안철수-문재인 후보단일화, 국민참여 경선으로 해야"
<MBN>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대선후보에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유무선 전화면접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44.2%, 안철수 후보가 48.9%로 안 후보가 4.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6.5%, 문재인 44.7%로 나타났다.
3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37.7%, 안철수 33.1%, 문재인 19%로 조사됐다.
야권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47.5%, 문재인 40.1%로 안 후보가 앞섰다.
후보 단일화 방식은 국민 참여 경선으로 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로 가장 많았고, 단일화 시기는 추석 직후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24일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유무선 전화면접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44.2%, 안철수 후보가 48.9%로 안 후보가 4.7%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6.5%, 문재인 44.7%로 나타났다.
3자 대결에서는 박근혜 37.7%, 안철수 33.1%, 문재인 19%로 조사됐다.
야권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47.5%, 문재인 40.1%로 안 후보가 앞섰다.
후보 단일화 방식은 국민 참여 경선으로 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로 가장 많았고, 단일화 시기는 추석 직후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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