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승패는 판세를 끌고가느냐, 끌려가느냐에 달려있다. 박근혜 후보가 끌려가고 있다. 심상치 않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캠프 고위 관계자가 24일 한 말이다. 박근혜 후보가 과거사 문제도 사과를 한다고 하나 마지못해 사과하는 모양새이고, 경제민주화를 놓고는 경제민주화 원조인 김종인 국민행복위원장을 영입해 놓고도 이한구 원내대표의 딴지를 방치해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의혹을 자초하고 있으며, 실세측근 정리 문제 또한 유야무야하는 분위기라는 것.
그는 "추석전 발표될 예정인 선대위마저 지금 이름이 흘러나오는 네거티브 올드보이 인사들로 채워진다면 게임은 끌"이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추석을 일주일 앞둔 주초에 쏟아져나온 각종 여론조사결과는 판세가 이미 뒤집혔다.
KBS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에 따르면,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 49.9%, 박 후보 41.2%로 박 후보는 오차범위 밖으로 밀려났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문 후보 45.9%, 박 후보 45.0%로 박 후보가 밀렸다.
다자구도에서만 박 후보가 38.5%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어 안 후보가 31.2%로 턱밑까지 쫒아왔고, 문재인 후보는 19.1%를 기록했다.
<한겨레>가 21~2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서도 추세는 마찬가지였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는 49.7%대 44.6%로 박 후보를 앞섰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만 박 후보는48.9% 대 44.6%로 문 후보를 앞섰다.
다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39.6%로, 안철수 (29.0%), 문재인(20.1%) 후보를 앞섰지만 격차는 많이 좁혀졌다.
<국민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는 49.9% 대 45.1%로 앞서나갔고,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는 47.5% 대 47.2%로 초박빙 양상을 나타냈다.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37.7%, 안철수 32.2%, 문재인 20.7% 순이었다.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자대결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에서도 안 후보 50.6%, 박 후보 39.9%로 나타났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박 후보 42.0%, 문 후보 47.7%로 문 후보가 앞섰다.
머, 안철수.. 닭그네 어부지리 아니 줄것.. 그러면 게임은 끝... 천안함 때, 좌빨찾고, 역적찾던 어용 떠벌이들이 요새는 시중에서 '실종'되었더라.. 그래서 그런지, 한결 사람사는 분위기가 살아 나는 것 같더라. 불법사찰에 몸사리고, 쏘가리 눈 뜨며 경계하던게 한결 나아 졌더라. 닭 지지율 떨어 졌는데 이정도라니.. 함, 살아보세..
야권에선 안후보로 단일화 하는 것이 낫다.부산의 인구가 330만 경남의 인구가 310만으로 엇비슷하나 부산에서 안후보의 지지율이 월등한것과 중도성향의 안후보가 보수층이 많은 경남에서 문후보보다 유리할 것으로 볼 때 부산 경남 지역에서의 득표는 안 후보가 더 나을 것이다.수도권은 물론 농촌지역도 안이 유리.
친박들 닭쫓던 개꼬라지 되는거 아닌가 무섭고 아타까운 국민들 눈초리 무서운줄 알거든 그비린내나는 부정 부패 보수의 개같은 강압 사찰 음모 없애지 않 으면 여자 꽁무니 따라다니는 인간들 욕좀 먹어야 정신 차릴거냐고 한국은 아직 여성아니다 라고 생각 하는 국민들이 다수라는것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간다 아이가 !
주식격언에 추락하는 주식은 사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정치도 마찬가지라고 본다..정치시장 상황을 고려할때...요즘 대세 상승기에 확실히 접어든 철수정치주식이 확실히 미래 전망이 밝은 것 같애...좋은 재료도 많아요...저 대통령되면 나머지 수천억 재산 다 내놓겠다 통큰정치하지..진심정치 하겠다고 하지..중도포기없는 대통합정치와 혁신경제 이야기 하지..
분위기 좋고 좋아..정치란 분위기 좋을때 확실히 확 밀어부쳐야 한다. 서울경기도+부산경남+전라도+충청도+강원도+제주도지역을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철수 왔습니다.국민여러분 응원하고 격려해 주세요..철수는 국민여러분과 사랑에 풍덩 빠져서 지금 앞만 보고 갑니다.뛰고 또 뛰어야 한다고 본다.진심 한 밑천 삼아 혁신경제와 통합정치로 나라 바로 살려 내겠습니다.
3자구도에서도 문-안 이긴다고 나오면 분명히 측근들이 완주하라고 부추길것이다. 측근들중에 욕심없이 순수한 놈들이 있나? 공을 세워 한자리 하려는 꾼들이 많다 그들은 어떻게 하든지 완주시켜서 자기네 자리 찾아먹을궁리만 한다 문-안은 측근들의 욕심을 경계하셔야한다 안그러면 제2의 김대중-김영삼 꼴이 난다
너무좋아하지말자 여론조사로 야당을 분열시킬수도있다 3자구도에서도 박근혜가 진다고 나오면 문-안은 서로 자기가 완주하겠다고 고집을 피울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서울의 봄때 김대중-김영삼이 서로 자기가 나서겠다고 고집피우다가 노태우에게 졌다 노태우가 받은 표는 35%도 안되는 표였는데 이기고 말았다 혹시 이것을 노린 여론조사결과가 아닌가?
새누리, '투표마감 8시 합의'하더니 갑자기 막무가내 반대. [새창보기] 영국,이탈리아, 10시, 미국, 프랑스,러시아,이집트,스웨덴,스페인, 8시 우리나라 투표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인 데 비해 영국, 이탈리아, 아일랜드가 오후 10시이고, 캐나다기 오후 8시 30분이며, 미국( ... 서울의소리 l 2012.09.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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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이번에 하우스푸어 대책이라고 내놓은 정책도 - 사실 경제민주화 이념과는 아주 동떨어진 접근법이다. - 금융상품을 새로 만들어서 문제를 풀겠다는데 이건 전형적인 신자유주의적 해법, 즉 사회문제를 시장에 맡겨서 푼다는 원칙을 반복한 것일 뿐이다. 글고 박근혜는 다른 데가선 신자유주의 상징 대처와 메르켈을 찬양하고 다닌다.
자칭 보수와 jMB는 박근혜가 대선 후보 깜이 아니기에 말렸으나 말을 듣지 않아 모종의 조치를 취하고자 하였을 때 나타날 피해가 너무 크기에? 박근혜의 신비스러운 노예군단을 잃지 않고 흡수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익 창출은 누구에게? 양다리 걸친 MB와 보수들의 會心의 미소에 홀린 군상들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인혁당 사건에 대한 `사과'를 둘러싼 당내 혼선 끝에 홍일표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한 게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친박(친박근혜)계 한 인사는 "박 후보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을 말하면 이를 자른다"며 "도움을 주기 위해 조언ㆍ직언을 하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의원들도 마음이 떠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