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8일 손학규 후보측이 이해찬-문재인 담합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반발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측이) 발송한 이해찬 대표 명의 이메일은 원주갑 지역위원장, 김태년 비서실장 명의 이메일은 김부겸 전 의원, 문성근 전 대표 이메일은 울주 지역위원장, 문재인 후보 명의 이메일은 분당을 지역위원장으로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불일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해찬 대표는 그런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적어도 이문담합이라는 구조를 설계하려면 최소한 사실관계는 맞아야 한다. 당 지도부의 공정선거 관리 의지를 더 이상 폄훼하지 말라"고 거듭 손 후보측을 비난했다.
그는 언론을 향해서도 "당내경선 선거가 진행 중에 있다"며 "상황이 예민하고 엄중한 점을 고려해서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절차를 밟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 ssaribi1@hanmail.net, 정청래 거물. 이메일에서 유일하게 자기 이메일 그대로 맞는 사람. 지금 당내경선관련부위원장인가?노코멘트. --- (5) hopekim@unitel.co.kr, 김부겸 거물.이번 대구에서 낙선, 그러나 좋은 반응. 손후보 대선캠프격인 '통합연대'의 좌장격. 김부겸-이강철 투톱체제.
뷰스앤뉴스에 들러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께 여쭤본다. 엄정 중립을 제일 가치로 삼고 모바일 투표를 관리해야할 민주당 지도부가 관리업체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했고 특히 그 해당 업체의 대표가 문재인 아무개 후보 특보 형이라면 공정성을 믿을 수 있겠는가? 지켜보라. 제주도 무효표 599표가 아니라 1만표가 넘는다는 진실을. 로그파일 ARS를 열면 진실이 보일것.
나는 이해찬 문재인 패권세력의 주특기를 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을 저지른다. 문제가 발생하면 '단순 오류 였다" "황당한 실수였다"고 적당히 둘러대며 여론 무마를 기다린다. 모바일투표도 조작질 하는넘들이 이메일 조작질 하기는 누워 떡먹기 아니겠나?
손찌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빨리 원대복귀를 하시지요, 당신은 새누리당에 걸맞는 사람입니다. 지식은 조금 있을지 몰라도 품성은 볼품이 없군요. 나는 특별히 어떤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손찌질 김한심등 보고 있으면,... 노무현 정부 심판 할 것이면 새누리당으로 5년전에 갔어야지요...
근데 난 저 문건 발견하고 핵규가 얼매나 오줌을 싸 질렀을지 생각하니 참 안됐다는 생각도 드네. 평소 좋은 게 좋을 때는 사람을 잘 모르지. 위기가 닥치고, 이해타산이 얽혀 봐야 사람 진면목이 드러나지. 결국 그렇고 그런 수준이고, 여기까지 인거 같네. 사람이 분수를 알면 개망하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