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내 탈락 계기로 대표단 소통 원활해지길"
"앞으로 내가 배워야 될 게 많구나, 이런 걸 깨달았다"
서기호 전 판사는 5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탈락과 관련, "아무래도 내가 정치에 처음 입문을 하는 과정에서 역시 내가 좀 아무래도 모르는 게 많구나, 앞으로 배워야 될 게 많구나 이런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전 판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신의 탈락 이유에 대해 "일단은 내가 영입 제의를 이정희 대표로부터 받았을 때 상황과 그 다음 날 이제 유시민 대표께서 트위터에 올렸던 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그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대표단 사이의 의견차이라든가 이런 부분 그 다음에 그 의견들을 조정해 가는 과정 대화로 좀 풀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제가 좀 모르는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세 사람의 공동대표사이에 이 문제로 의견이 대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묻자, 서 전 판사는 "그렇다.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결국은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작년 12월경에 통합이 됐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통합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떤 의견들이 있을 수 있었었고 개방형 비례대표와 관련해서 어떤 여러 가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었는데 그것이 저의 문제에서도 조금 드러난 것 같다"며 "다만 이제 그러한 차이, 그러한 특수성 같은 걸 저도 이제 어느 정도는 인식을 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부분은 잘 몰랐었고,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번 과정을 계기로 해서 당이 좀 화합하는 분위기로 가고 뭔가 대표단 사이에서 소통이 더 원활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우회적으로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13~15 사이 비례대표를 받을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선 "개방형 비례대표가 당선안정권인 4, 5, 6번 외에도 13, 14, 15세 가지가 세 자리가 더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많은 분들과 더 논의해보고 해야 될 것 같다"며 "일단은 제 기준은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국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게 무엇이고 그 다음에 당원들이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바라는 게 어떤 부분일까, 이걸 좀 초점을 두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다. 저의 개인적인 욕심이나 개인적인 체면을 생각하는 것은 저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당에 가입한 적도 없기 때문에"라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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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 판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신의 탈락 이유에 대해 "일단은 내가 영입 제의를 이정희 대표로부터 받았을 때 상황과 그 다음 날 이제 유시민 대표께서 트위터에 올렸던 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그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대표단 사이의 의견차이라든가 이런 부분 그 다음에 그 의견들을 조정해 가는 과정 대화로 좀 풀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제가 좀 모르는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세 사람의 공동대표사이에 이 문제로 의견이 대립했던 것이 아니냐'고 묻자, 서 전 판사는 "그렇다.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결국은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작년 12월경에 통합이 됐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통합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떤 의견들이 있을 수 있었었고 개방형 비례대표와 관련해서 어떤 여러 가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었는데 그것이 저의 문제에서도 조금 드러난 것 같다"며 "다만 이제 그러한 차이, 그러한 특수성 같은 걸 저도 이제 어느 정도는 인식을 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부분은 잘 몰랐었고,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번 과정을 계기로 해서 당이 좀 화합하는 분위기로 가고 뭔가 대표단 사이에서 소통이 더 원활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우회적으로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13~15 사이 비례대표를 받을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선 "개방형 비례대표가 당선안정권인 4, 5, 6번 외에도 13, 14, 15세 가지가 세 자리가 더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많은 분들과 더 논의해보고 해야 될 것 같다"며 "일단은 제 기준은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국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게 무엇이고 그 다음에 당원들이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바라는 게 어떤 부분일까, 이걸 좀 초점을 두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다. 저의 개인적인 욕심이나 개인적인 체면을 생각하는 것은 저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당에 가입한 적도 없기 때문에"라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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