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안철수 다음 수순은 새누리당 입당?"
"무임승차도 정도껏 해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4일 저녁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송환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안 교수와 대립각을 세워온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이럴 거면 네이버에 청와대 경력은 왜 삭제했어? 다음 수순은 새누리당 입당? 아무래도 탈세신고가 겁난듯"이라고 비아냥댔다.
강용석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에 참석했네요...안철수의 회색적 행동에 좌파는 무척 헷갈릴듯"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탈북자북송반대집회 현장에 6분간 머물렀다고...딱 사진만 찍고 갔다는 건데..주가관리? 쇼?..다른 정치인들 그런 식으로 했으면 욕 엄청 먹었을 텐데"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집회현장에 6분 머무르고 온갖 언론에 쇼하는 것은 11일간 단식한 박선영 의원과 이애란 박사를 욕보이는 것"이라며 "무임승차도 정도껏 해야"라고 비꼬았다.
강용석 의원은 이날 밤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안철수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에 참석했네요...안철수의 회색적 행동에 좌파는 무척 헷갈릴듯"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탈북자북송반대집회 현장에 6분간 머물렀다고...딱 사진만 찍고 갔다는 건데..주가관리? 쇼?..다른 정치인들 그런 식으로 했으면 욕 엄청 먹었을 텐데"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철수 집회현장에 6분 머무르고 온갖 언론에 쇼하는 것은 11일간 단식한 박선영 의원과 이애란 박사를 욕보이는 것"이라며 "무임승차도 정도껏 해야"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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