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참 의리있는 비서들이군...절대 안불어"
검찰의 사이버테러 수사결과 비아냥
강용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디도스 사건 검찰수사도 윗선개입 없다...경찰과 차이라곤 공모비서의 단독범행에서 김모비서까지 공모만 차이..10월초부터 공모했는데 최구식 의원에게 유리할 것 같아서.."라며 검찰 수사 발표 내용을 거론한 뒤, "거 참 의리있는 비서들이군...절대 안 불어..."라고 검찰을 비꼬았다.
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한나라당 다수 의원들도 검찰 수사를 접한 뒤 "특검은 이제 불가피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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