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감사원의 군 수뇌부 감사결과를 맹비난하며 '쿠데타'를 연상시키는듯한 발언을 해 파문을 예고했다.
조 전 대표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감사원이 군 작전을 감사하는 것은 군대가 공무원의 행정을 감사하는 것과 비슷한 직무영역의 파괴"라며 "군은 명예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이번 감사로, 국군 장교단의 명예와 상하위계질서가 훼손되고 장교들 사이에 이간질 풍토까지 생겼다고 한다. 기습을 당하여 상처를 입은 국군을 이런 식으로, 이런 때에 매질을 해야 하나?"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국군은 지금 군에 가지 않는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께서'라고 하는 참모, '극우는 추하다'고 공언하는 감사원장, 좌경적 언론, 그리고 북한정권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이런 군대를 감싸주는 이들의 목소리가 너무 약하다. 심지어 군 예비역 단체들까지 나서서 군대를 공격한다"며,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감사원을 군 작전 감사에 투입한 것은 그의 크나큰 실책으로 판명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군군 장교들을 향해 "군대 비방문화가 광풍(狂風)처럼 사회를 휩쓸고 다니는 이런 상황에서 국군 장교단이 살 길은, 진실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발언하고 행동함으로써 스스로의 권익을 스스로 지키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헌법은 국군에 국토방위뿐 아니라 국가안보의 신성한 임무를 주었다. 군대는 정치를 해선 안 되지만 정치를 알아야 한다. 북한정권과 내통하는 내부의 적은 군 작전의 대상"이라고 장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군대는 반군(反軍)세력의 공격에 대한 자위력(自衛力)을 증명해야 한다"며 "참여연대가 유엔안보리에 편지를 보내 국군의 발표에 먹칠을 하는데 국군이 침묵한다면 동네북이 되어도 동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려 인종 때 무신(武臣)의 난(亂)이 일어난 원인은 군 장교단에 대한 '먹 물 먹은 이들'의 인간적 모욕이었다"며 고려시대때 군부 쿠데타를 상기시킨 뒤, "민간인들은 군대가 무장집단이란 점을 한시도 잊어선 안 된다. 집 주인이 키우는 개를 이런 식으로 대접하면 개는 도둑을 물까, 주인을 물까?"라는 섬뜩한 물음으로 글을 끝냈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에도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상의 합참의장을 적극 감싸며 "합참의장은 적의 불법 기습에 의한 피해자이다. 피해자는 보호, 격려하는 게 우선이다. 그래도 처벌해야 한다면 적에 대한 응징과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며 "'합참의장을 형사처벌하자'면 그 전에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 말을 보름 이상 한 청와대 안보-홍보 참모들도 형사처벌하자는 주장을 해야 한다. 유언비어를 유포한 정치인과 기자들을 감옥에 보내자고 한 다음에 그런 주장을 하는 게 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김태영 국방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이 감사원 감사결과에 강력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 전 대표의 이같이 섬뜩한 글까지 나오면서, 과연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 "이번 사태를 통해 나타난 군의 여러 문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바로잡겠다"며 "책임질 일을 한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의 황궁은 조선반도에 거의 없다 ............ 개성에도 없다 ㅋㅋ.. 이웃 중국 어디에 있겟지 .. 삼국유사 에 나와 있는 단군은 실존 인물 실화랍니다 .. - 어찌보면 조선반도 전체가 역사체험 박물관이었지도 대륙에 있던 역사가 조선반도 옮겨놓은 역사 축소 금강산에서 외금강은 미주 살국
어떻게 한 평생을 이렇게 철저히 미친 소리를 글이라고 써대면서 목아지 뻣뻣이 세우며 세상을 살아가는지 참 모를 일이오국민을 현혹시킨 혹세무민의 죄, 남북간에 전쟁을 부추긴 죄, 국민들을 이간시켜 사분오열시킨 죄, 어린 학생들의 논술고사를 엉터리로 치르게할 표본이 되는 것을 글이랍시고 마구 써댄 죄, 얼마나 더 네놈의 죄를 늘어놓아야 반성하겠느냐.
조깝제닷컴 에서 확인해 보니 고려 인종 때라고 써있군요. 뷰스 잘못은 아니고 결국 깝제의 무식이 탄로난 거죠. 무신의 난은 고려 인종 때가 아니고 인종 사후 24년 뒤 고려 의종 때 정중부가 일으킨 난. 참고로 의종은 정중부 부하, 천민 출신 이의민에게 허리가 꺽이고 물구덩이에 쳐박히는 치욕적 이고 비참한 죽음을 맞았음.
갑죄는 미국가서 밀봉교육이나 받고서... 툭 하면 군부도 일어나 일을 보라고 권허냐? 갑죄야... 애초 사람 되긴 글러먹은 거는 박정흐 놈 때 알아 봤고, 선동 하려면, 미국 하와이라도 가서 송뺑선이 같이 밀봉교육 받고 와갖고 씨부려바. 뭔 제대로 된 밀봉교육이라도 받고 씨부려야 그런갑다하지..ㅉㅉㅉ.
그래, 조갑제 말을 존중해서 병력을 한 이천명 동원해서 청와대를 쳐라. 아주 몰살을 시키고 군사정권을 세워라. 한 사흘은 버틸수 있을거다. 그리고 서울 시가전. 아주 불바다를 만들고 수천명 죽은뒤에 모든것이 끝나겠지. 그렇게라도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 더 이상은 이렇게 갈수없다.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그들은 너처럼 시끄러운 애들부터 칠거다. 너희같은 부류들은 그걸 알리가 없지.. 그리고 똥별들이 모여 역모를 꾸민다고 해도 따라줄 사병이 없다. 네가 꿈꾸는 그런 세상은 이미 존재하지도 존재할수도 없다. 세상이 바뀐걸 아직 모르고 있다는건데..그래서 너보고 떠라이라고 한단다.
이 자가 참으로 무식하다 못해 완전 미쳐 날뛰는 미친 개구나. 만약 군 쿠테타가 일어 나면 지금 누가 먼주 죽어 나가는 줄 모르서 인가? 바로 자네 부터 엄청난 고통속에서 서서이 죽어 나갈 것이다. 이 인간아. 참으로 이런 자가 언론인이라고? 이러니 나라 꼴이 이모양 이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