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민·군 합동조사단은 함미 절단면에서 화약 폭발 흔적이 발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는 18일 밤 민군 합동조사단의 한 관계자가 "천안함 함미의 절단면에서 화약 폭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순국 장병들에게서 화상 흔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어뢰가 직접 타격했을 때 나타나는 화약 폭발이나 화상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군 당국은 일단 감응식 중어뢰가 수중에서 폭발해 물기둥의 힘으로 함체를 두동강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SBS는 전했다.
군의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천안함 함수의 절단면 역시 함미의 절단면처럼 너덜너덜하게 파손됐고 절단면 안쪽의 전선이나 호스의 피복 상태가 양호해 내부 폭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으나, 어뢰 등 무기로 추정되는 금속 파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SBS는 덧붙였다.
서해의 해양 환경은 세계적으로 연구거리가 될 만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해 - 해외에서 조사단 참가는 핑계고 서해 연구 조사하러 오는것이지 동해와 남해의 가시거리와 비교하면 서해는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동해가 물속 10m까지 볼 수 있다면 서해는 1m 정도밖에 볼 수 없다. 사실 1m 이내의 뿌연 토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서해에서는 달과 태양의 인력으로 인해 해수면 높이가 변하는 조석현상이 심하게 일어난다. 수직으로 물높이가 바뀌는 것이 조석현상이라고 한다면 조류(潮流)는 수평으로 바닷물이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적으로 서해는 캐나다의 펀디만, 프랑스의 생미셸만과 더불어 조석현상이 심한 3대 지역으로 알려져 있
겨울에 차가워진 바닷물은 4~5월 표층부터 데워지기 시작한다. "연안의 표층과 심층의 온도차로 바닷물의 혼합 현상이 발생하면 위 아래 조류 흐름을 더욱 빠르게 한다"며 " 안개가 자주 형성돼 선박 항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 넓은 서해 바다의 평균 조류 속도를 동해ㆍ남해와 비교하면 동해를 1로 보면 남해는 3, 서해는 5~7에 매우 빠르다"
물의 수직적 높이를 나타내는 조석현상은 서해에서 12시간 25분 간격으로 하루 두 차례 일어난다. 라 서해 연안에서 인천 앞바다가 최대 9m로 조석 차가 가장 크고, 남으로 내려갈수록 낮아 목포 앞바다는 3m가량에 그친다. 서해의 이런 특징을 알지 못하면 영국 순양함과 같은 대형 군함도 인천 앞바다에서 침몰하는 일을 당할 수 있다.
천안함이 두동강이 외부충격으로 파괴 되었다면 확실한 증거를 찾아란 말이야!! 그리고 보수언론이나 신문사,방송사들 이제 추측성 보도 남발보도 그만하고 입다물고 있어라.너그들 보면 짜증만땅이다.천안함을 북한을 연계해서 정치적으로 이용 하고 보수층 결집할려는 의도를 그만두지 그래??
중어뢰는 반잠수정에서 발사 불가 대형잠수함에서는 발사할수 이싸 차라리 경어뢰라 주장하지 ㅋ 마 잠수정이나 반잠수정도 갖고 다니는데 언제부터 언제부터 200kg이 중어뢰가 되었나 주로 구축함 격침용으로 갖고 다니기 때문에 경어뢰는 함선에 구멍내는정도 즉 작전수행면에서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게 경어뢰입니다
국민운동을 제창(提唱)한다. 미국인들이 “진주만을 기억”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던 것처럼 우리도 “천안함을 기억”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하자는 것이다. 전 국민이 “천안함을 기억하자!”는 글이 씌워진 검은 색 리본을 가슴에 다는 캠페인을 즉각 전개하기 시작할 것을 제창하는 것이다.
<"천안함 함수의 절단면 역시 함미의 절단면처럼 너덜너덜하게 파손됐고 절단면 안쪽의 전선이나 호스의 피복 상태가 양호해 내부 폭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으나, 어뢰 등 무기로 추정되는 금속 파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원인을 왜 꼭 폭발로만 몰고가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