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김상곤 조사특위' 증인 확정
경기도의 교육국 설치 반대, 무상급식 주장 문제 삼아
경기도의회가 구성한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파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조사특위)'는 17일 향후 조사일정과 증인 및 참고인, 요구자료 채택 등을 의결했다.
조사특위는 오는 25일부터 4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교육국 설치 반대 및 무상급식 등과 관련해 각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의 증언을 듣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원찬 기획관리실장과 박경석 교육국장, 초.중교 교장과 교사 등 모두 21명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교육국 설치 반대 서명을 한 학부모 2명이 참고인으로 결정됐다.
조사특위 구성 초기에 논의됐던 김상곤 교육감과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조사특위는 교육국 설치 반대와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의 비상대책반 구성 회의자료와 주요 활동 현황자료, 관련 보도자료, 김 교육감 취임 이후 소송 수행 및 변호사 자문 예산 자료 등을 도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
조사특위는 오는 25일부터 4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교육국 설치 반대 및 무상급식 등과 관련해 각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의 증언을 듣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원찬 기획관리실장과 박경석 교육국장, 초.중교 교장과 교사 등 모두 21명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교육국 설치 반대 서명을 한 학부모 2명이 참고인으로 결정됐다.
조사특위 구성 초기에 논의됐던 김상곤 교육감과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조사특위는 교육국 설치 반대와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도교육청의 비상대책반 구성 회의자료와 주요 활동 현황자료, 관련 보도자료, 김 교육감 취임 이후 소송 수행 및 변호사 자문 예산 자료 등을 도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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