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병세가 위중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 가 과거의 은원을 화해한 데 대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12일 강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나섰다.
김동길 명예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에 벌어졌다는 '화해'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며 "김영삼 대통령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데, 김대중 씨를 찾아가서 그가 죽기 전에 사과할 일이 과연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사과를 하기 전에는, 사과를 받기 전에는 '화해'가 성립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거듭 반문한 뒤, "나라의 큰일을 맡았던 사람들이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가 버리면 도대체 국민은 무슨 꼴이 되냐"고 YS를 비난했다.
그는 "두 사람의 불화가 이념상의 문제가 아니었단 말이냐. 단순한 감정상의 문제였단 말이냐"고 거듭 흥분을 감추지 못한 뒤, "김대중 씨의 '반미·친북' 노선을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고수하려던 김영삼 씨는 상대방에게 무슨 사과를 하고 '화해'를 청한 것인지 우리들에게 좀 알려달라. 값싼 감상주의는 조국의 앞날을 어지럽힌다"며 YS에게 강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DJ에게 자살을 하라고까지 비난했던 김 명예교수가 DJ와의 YS 화해에 강한 배신감과 함께 고립감을 느끼는 모양새다.
인간이어디까지추해질수있나를 보어주는군요 교수님당신도 도덕 정의 자유 평등 그리고 역사라는것을 누구보다 잘아실텐데 요즈음 당신의 이야기를 글을 읽고 들으면 정말인간이란 이럴수도있는 짐승이구나는 생각에 서글퍼지고 가치관의 혼란속에 빠집니다 인생의 황혼기를 모든것을 관조할때일텐데 무엇이 그리도 꼬인게많은지요
남은 인생 얼마나 된다고 그리 악을쓰시나? 남은 인생 얼마나 된다고 그리 악을쓰시나? 황천 갈날 얼마 남지않은 꼬부랑 뒷방 노인네 악스는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이 너무 추하고 서글프다.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고! 아무도 그대의 악쓰고 떼부리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니 너무 외롭고 처량해보일뿐입니다. 그나마 영새미옹은 당신보다 쬐금 나은듯!
개똥길 엉터리 박사님의 무개념 김동길 박사는 70년대 박정희 독재에 희생됫다고 강연장마다 입에 거품을 물었지 그런데 어느땐가부터는 박정희 품에 안기더니 지금은 더 박정희 통치를 사랑해 그건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그것부터 설명해다고 YS 해명보다 박사님의 변명이 더 우선이다. 남을 비판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하거든 박근혜 여사는 물론 수구보수반동을 추종하지 못해 안달하는 박사님 그럼 너는 박정희를 반대햇던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그들의 품안에서 더 총애받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참으로 해골이 복잡한 양반. 콧수염을 붙이고 다는 사람이 다 위선자로 보일까 두렵다.
하찮은 김동길 김대중 전 대통령 발가락 사이의 때만도 못한 것이~~ 쯧쯧~ 에라이~~ 그래도 한 가지 다행인 것이 있기는 하다. 자식이 없으니 후대에 욕먹일 일은 없겠구나. 불쌍한지고...... 반기문 총장의 김대중 전대통령 문병이 당신보다 못나서 문병을 온 것이란 말인가? 에라이~~ 버러지만도 못한 것~~ 사고방식이 그러니까 장가도 못 갔지~ 에라이~~ 너 같은 속물을 낳고도 네 어미가 먹은 미역국이 아깝구나. 가만히 있으면 조상들 욕이나 안 먹이지. 에라이~ 이놈아! 너의 숨쉬는 공기도 아깝다. 하이애나도 안 물어갈 놈~~
영삼이가 자기 집권기에 뽀글이네 한테 강경책 쓴 이유 모르시는군요 자기 어머니 죽인 원수한테 포용 정책이 가능할까요? 결과는 제네바 협정이긴 했어도 영삼이로써는 그게 딜레마인 겁니다. 개인적으로 DJ식 포용정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DJ식 포용정책을 지지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 건 아니죠 서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게 민주주의 아니겠나요 근데 말입니다 영감님은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