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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문객'을 '관람객'이라 했다가 사과

봉하마을 생방송 도중에 대형 방송사고

KBS 2TV <뉴스타임>이 25일 밤 8시 방송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해 봉하마을 빈소 표정을 생방송으로 전하던 중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표현하는 대형 방송사고를 낸 뒤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자 곧바로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25일 밤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봉하마을의 추모 분위기를 전한 뉴스에서 현장 취재기자가 생방송 도중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표현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9 11
    키키

    대형방송사고?
    좌빨들한테나 대형이지.

  • 9 12
    111

    명바기 국영방송이라
    어쩔수 없다...

  • 17 5
    개비에스에서

    근무했다는 것 자체가 주홍글씨가 되도록 하겠다
    양심을 팔아 멍바기의 개들로 산 댓가를 치러야지.

  • 35 6
    양아치집단

    이러고도 아직도..
    국민의 방송이라고 나오는데,
    이명박 방송이라고 수정해라..
    국민이 아닌 이명박을 대변할려면
    시청료도 이명박과 한나라당, 강부자에게만
    받아라..양아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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