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소속사 대표, 검사장급 변호사 선임중"
김모씨, 귀국할 생각 없음을 분명히 해
고 장자연씨에 대해 성상납을 강요한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소속사 대표 김 모 씨가 사실상 일본에서 잠적한 상태에서 검사장급 변호사를 선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KBS <뉴스 9>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남성모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종로경찰서가 출석을 요구한 직후 일본으로 출국한 재력가 고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는 검사장출신의 거물급 변호인 선임을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 선별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흘리고 있다며 이날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경찰이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부터 제시해야 한다며 귀국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20일 KBS <뉴스 9>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남성모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종로경찰서가 출석을 요구한 직후 일본으로 출국한 재력가 고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는 검사장출신의 거물급 변호인 선임을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 선별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흘리고 있다며 이날은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경찰이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부터 제시해야 한다며 귀국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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