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21일부터 티켓 예매
어울림누리 빙상장 관중석 규모 3천800여석까지 늘려
다음달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리는 '2008-2009 고양 SBS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입장권 예매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그랑프리 파이널 입장권은 1차(21일 오후 1시부터)와 2차(12월 4일 오후 1시부터), 두 차례로 나눠 인터넷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티켓링크 콜센터, 전국 3천600여개 훼미리마트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1차 판매는 기존 설치된 좌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가 이루어지며, 2차 판매는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을 위해 증설한 가변좌석까지 포함한 잔여 좌석에 대한 입장권의 판애가 이루어지게 된다.
입장권 가격은 개막식과 주니어부 경기가 치러지는 12월11일의 경우 R석 2만원, A-B석 1만원으로 책정됐고, 시니어부 경기가 열리는 12월12일과 13일의 경우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갈라쇼가 열리는 12월14일은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빙상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어울림누리 빙상장의 관중석 규모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기존 2천6백여석에서 3천800여석까지 증설될 예정이다. 그나마 3천800여석의 좌석 가운데서도 대회 운영과 보도에 필요해 판매하지 않는 좌석을 빼놓고 나면 팬들에게 돌아갈 티켓은 더욱 더 줄어들게 돼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그랑프리 파이널 입장권은 1차(21일 오후 1시부터)와 2차(12월 4일 오후 1시부터), 두 차례로 나눠 인터넷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티켓링크 콜센터, 전국 3천600여개 훼미리마트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1차 판매는 기존 설치된 좌석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가 이루어지며, 2차 판매는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을 위해 증설한 가변좌석까지 포함한 잔여 좌석에 대한 입장권의 판애가 이루어지게 된다.
입장권 가격은 개막식과 주니어부 경기가 치러지는 12월11일의 경우 R석 2만원, A-B석 1만원으로 책정됐고, 시니어부 경기가 열리는 12월12일과 13일의 경우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으로 결정됐다. 또한 갈라쇼가 열리는 12월14일은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빙상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어울림누리 빙상장의 관중석 규모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기존 2천6백여석에서 3천800여석까지 증설될 예정이다. 그나마 3천800여석의 좌석 가운데서도 대회 운영과 보도에 필요해 판매하지 않는 좌석을 빼놓고 나면 팬들에게 돌아갈 티켓은 더욱 더 줄어들게 돼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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