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통위에 '광고끊기' 위법여부 의뢰
경제5단체 등 압박에 의뢰, 주말께 유권해석 나올듯
포털 다음은 19일 네티즌의 <조중동> 광고끊기 운동이 실정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가려달라는 유권해석을 방송통신심의위에 의뢰했다.
다음은 한국광고주협회와 경제5단체 등이 광고끊기 운동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아고라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광고끊기 운동의 실정법 위반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방송위에 의뢰했다.
방통심의위 측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최대한 빨리 결론 내겠다”고 밝혀, 빠르면 주말께 유권해석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다음은 한국광고주협회와 경제5단체 등이 광고끊기 운동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아고라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광고끊기 운동의 실정법 위반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방송위에 의뢰했다.
방통심의위 측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최대한 빨리 결론 내겠다”고 밝혀, 빠르면 주말께 유권해석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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