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진영, 최고위원 출마 선언
"한나라당의 지각 변동 일으키겠다"
친박계 진영 한나라당 의원(서울 용산)이 ·15일 7.3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됐고 새 정권을 창출했지만 당은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고 쇄신책이나 건의하는 보좌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견인하거나 비판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나의 출마는 우리 한나라당을 미래의 정당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의 결심"이라며 "한나라당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라고 출마 의의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권·대권의 분리 △평당원 중심체제 구축 △정책중심체제로의 전환 △당원 정치교육 강화 △통합 실현 등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됐고 새 정권을 창출했지만 당은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고 쇄신책이나 건의하는 보좌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견인하거나 비판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나의 출마는 우리 한나라당을 미래의 정당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의 결심"이라며 "한나라당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라고 출마 의의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권·대권의 분리 △평당원 중심체제 구축 △정책중심체제로의 전환 △당원 정치교육 강화 △통합 실현 등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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