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공격에 이혜훈 의원 홈피 '다운'
이 의원 의원직 사퇴 촉구 청원운동도
1가구1주택 종합부동산세 면제를 골자로 하는 종부세 개정안을 '18대 국회 1호 발의'한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31일 네티즌들의 공격이 쇄도해 이 의원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미디어다음 아고라에서는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 서명운동도 진행중이다.
이 의원의 1가구1주택 종부세 면제 개정안 발의를 질타한 아고라의 <촛불시국에 '강부자 감세안' 접수한 여당>이란 글에는 31일 오후 5시 현재 14만여명의 접속자와 3천여개의 비판글이 달렸다.
이 의원의 발의에 네티즌들은 이 의원 홈페이지로 몰려가 비난글을 남겼고 결국 이날 오후 이 의원 홈페이지는 다운됐다.
또한 한 네티즌은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운동을 전개, 이날 오후 5시 현재 5천명 목표를 넘어선 2천500여명이 서명을 하는 등, 인터넷상에서 이 의원에 공세가 전방위로 진행되는 상황이다.
이 의원의 1가구1주택 종부세 면제 개정안 발의를 질타한 아고라의 <촛불시국에 '강부자 감세안' 접수한 여당>이란 글에는 31일 오후 5시 현재 14만여명의 접속자와 3천여개의 비판글이 달렸다.
이 의원의 발의에 네티즌들은 이 의원 홈페이지로 몰려가 비난글을 남겼고 결국 이날 오후 이 의원 홈페이지는 다운됐다.
또한 한 네티즌은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운동을 전개, 이날 오후 5시 현재 5천명 목표를 넘어선 2천500여명이 서명을 하는 등, 인터넷상에서 이 의원에 공세가 전방위로 진행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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