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통위원, 강명헌-김대식-최도성
3명 공석이었던 금융통화위원 인선 마무리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임기가 마무리 되는 3인의 추천직 금융통화위원에 강명헌 단국대 교수, 김대식 중앙대 교수, 최도성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
강명헌 교수는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식 교수는 한국은행 총재, 최도성 교수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천을 각각 받았다.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부총재 등 당연직 2인과 추천직 5인을 포함한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 금통위는 매달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 콜금리를 결정하는 등 통화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총 7명으로 구성된 금융통화위원회는 이성남 전 위원이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고, 강문수, 이덕훈 위원의 임기가 오는 20일로 만료되면서 3명이 공석이었다.
강명헌 교수는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식 교수는 한국은행 총재, 최도성 교수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천을 각각 받았다.
금통위는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부총재 등 당연직 2인과 추천직 5인을 포함한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 금통위는 매달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 콜금리를 결정하는 등 통화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총 7명으로 구성된 금융통화위원회는 이성남 전 위원이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고, 강문수, 이덕훈 위원의 임기가 오는 20일로 만료되면서 3명이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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