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체포 거부 CCTV 영상 공개 '만지작'
전현희 “오늘 내일 중 판단할 예정”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상황이 담긴 서울구치소 CCTV 영상 공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공개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영상 공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것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파장 또 국격 손실, 국민들의 알권리, 이런 걸 고려해서 오늘내일 중으로 신중히 판단할 예정”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지도부 일부에서도 공개할 필요가 있다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법사위 위원들도 상당수는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전했다.
장경태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나와 “공개해도 무방하다고 보인다”면서도 “너무 추접스러운 모습이기에 대한민국 국격이 대통령까지 했던 분의 대한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담함이 더 커질까 봐 안 하는 이유가 가장 크긴 하다. 영상 보시면 정말 추접스럽다”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동안 이런 영상이 공개되었는지는 저희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다”면서도 “저희가 검토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영상 공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것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파장 또 국격 손실, 국민들의 알권리, 이런 걸 고려해서 오늘내일 중으로 신중히 판단할 예정”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지도부 일부에서도 공개할 필요가 있다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법사위 위원들도 상당수는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전했다.
장경태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나와 “공개해도 무방하다고 보인다”면서도 “너무 추접스러운 모습이기에 대한민국 국격이 대통령까지 했던 분의 대한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담함이 더 커질까 봐 안 하는 이유가 가장 크긴 하다. 영상 보시면 정말 추접스럽다”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동안 이런 영상이 공개되었는지는 저희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다”면서도 “저희가 검토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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