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서영교, 줄줄이 민주당 원내대표 출사표
친명계 중진들 경쟁적으로 출마
더불어민주당 친명 의원들이 원내대표 경선에 줄줄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여기에는 오는 12∼13일 실시하는 권리당원 투표도 20% 반영된다.
3선인 김병기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며 의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명'(신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이번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오후에는 4선인 서영교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그 주춧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3선 김성환·조승래·한병도 의원 등도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벌써부터 원내대표 경선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여기에는 오는 12∼13일 실시하는 권리당원 투표도 20% 반영된다.
3선인 김병기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며 의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신명'(신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이번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오후에는 4선인 서영교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그 주춧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3선 김성환·조승래·한병도 의원 등도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벌써부터 원내대표 경선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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