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정상 오늘 통화 어려울듯. 계속 조율중"
"시차 문제 때문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저녁 브리핑에서 "오늘 밤은 (통화가) 좀 어려울 것 같다"며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언제 한미정상이 통화할지에 대해선 "계속 조율 중"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앞서 외교 소식통은 양국 정부는 이날 늦은 오후에 두 정상이 통화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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