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계엄 구태정치에 대한 단호한 퇴장명령"
"지긋지긋한 구태정치 완전히 허물 마지막 기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참패와 관련, "국민들께서 ‘불법계엄’과 ‘불법계엄 세력을 옹호한 구태정치’에 대해 단호한 퇴장명령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6.3 대선을 통해 표출된 민심을 이같이 해석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안보에 대해서는 새 정부와 큰 틀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건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권력자 1인만을 위한 사법시스템 파괴는 서서 죽을 각오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너무 낙담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면서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최선을 다해 따르겠다"며 친윤 청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6.3 대선을 통해 표출된 민심을 이같이 해석했다.
그러면서 "민생과 안보에 대해서는 새 정부와 큰 틀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건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권력자 1인만을 위한 사법시스템 파괴는 서서 죽을 각오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지자들에게 "너무 낙담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면서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최선을 다해 따르겠다"며 친윤 청산에 적극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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