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내란 정권에 대한 불호령 같은 심판"
"윤석열 정권과 내란세력에 심판 투표 한 것"
박 위원장은 이날 출구조사 발표 직후 KBS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의 최대 승인에 대해선 "첫 번째로는 국민이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대한 심판 투표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로 윤석열 정권 3년간 파탄 났던 민생과 폭망한 경제를 회복하라는 열망이 이 후보에게 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약 출구조사 결과대로 이 후보가 승리한다면 민주당이 이 후보와 함께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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