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25만원 지원, 집권후 경제상황 보고"
"중산층 세 부담 낮추는 조세 개편 필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은 13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집권시 '전국민 25만원 지급' 여부에 대해 "그 문제는 집권 후에 재정 상황이나 경제 상황을 좀 살펴봐야 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진 본부장은 이날 라디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지금 민생이 파탄 상태에 이르렀고 그것의 핵심적인 이유는 소비와 내수가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져서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즉각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1인당 25만원 지원에 13조원의 막대한 재정이 필요한만큼 일단 신중론으로 선회한 모양새다.
그는 재원 조달과 관련해선 "우리 조세 체계가 중산층에게 부담이 크게 가해지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조세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저희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조세 개편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그렇다고 한다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를테면 세원을 넓게 하되 부담은 줄여서 합리화하는 방식의 세제 개편을 통해서 재정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거는 이후에 검토하고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진 본부장은 이날 라디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지금 민생이 파탄 상태에 이르렀고 그것의 핵심적인 이유는 소비와 내수가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져서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즉각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1인당 25만원 지원에 13조원의 막대한 재정이 필요한만큼 일단 신중론으로 선회한 모양새다.
그는 재원 조달과 관련해선 "우리 조세 체계가 중산층에게 부담이 크게 가해지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조세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저희들은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조세 개편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그렇다고 한다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를테면 세원을 넓게 하되 부담은 줄여서 합리화하는 방식의 세제 개편을 통해서 재정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거는 이후에 검토하고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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