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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 신당' 해프닝에 "윤석열은 과거"

"계엄의 바다 당당히 넘어야 승리의 길 있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윤석열 변호인단의 '윤석열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과거로 놔드리자. 그리고 우리는 미래로 가자"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먼저캠프' 사무실에서 전날 윤 변호인단의 신당 창당 해프닝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계엄으로 치르게 된 선거"라며 "계엄을 적극 옹호하거나 계엄이 별것 아니라고 하면서 사실상 계엄을 옹호한 사람들에게 국민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계엄의 바다를 당당하게 정면으로 넘어야 한다. 그래야 승리의 길이 있다"면서 "그걸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 바로 우리"라고 강조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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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정부=외환은행 론스타먹튀카르텔4

    뉴탐사-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934
    10조원대 국부유출한 외환은행의 론스타매각은
    한국 경제모피아관료들과 검은머리외국인들이 공범이며
    론스타먹튀를 부실수사한 팀은 박영수-윤석열-한동훈-이복현 등이고
    한덕수 총리는 론스타를 대리했던 김앤장 고문

  • 1 0
    한동훈-김건희에게찍소리못한한덕수가문제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 1 0
    재정적자105조책임윤석열한덕수최상목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 2 0
    모든 비리의 시작은 검사

    법을 운용하는 공권력인데..이것들이 검언유착과 도둑떼와 협업을하니
    기고만장 정치검찰
    판사 검사 장난질로 국민 능욕해도 당할수밖에 없는 제도라면 바껴야한다
    내란특별법 세워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공직사회가 맑으면 국가와 국민은 탄탄해진다.

  • 0 0
    나우푸드

    '통합신공항 시민발전 위원회'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cac91D129xef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류병찬 위원장

  • 1 1
    대장동 그분들

    형상 기억용지를 사수해라

    떡고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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