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윤 전 대통령 이름을 딴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보류한 것을 놓고 정가에선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국민의힘을 향한 윤 전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김계리·배의철 변호사는 17일 "오는 18일 여의도에서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4시간여 만에 일정을 취소했다. 이들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신당 제안이 대통령님 의중이나 뜻 혹은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한 여러 오해를 낳을 수 있어 기자회견으로 이를 공식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지금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라며 기자회견을 만류했다고 덧붙여, 신당 창당 시도가 '윤심'과 무관한 것임을 강조했다.
변호인단의 석동현 변호사도 "윤 전 대통령은 (신당 창당에) 일절 관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변호인들의 변호 업무와 정당은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정가에선 '윤석열 신당' 창당 움직임을 청년 변호사들의 단순 해프닝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윤석열 신당 창당설은 과거에도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충돌하던 시절에도 골수친윤 일각에서 계속 흘려나온 경고음이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대선 국면이 본격화할 경우 수면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윤석열 출당' 압박에 대한 사전경고가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내란죄 형사재판중인 윤 전 대통령에게 남은 마지막 방어막은 국민의힘인 만큼 절대로 탈당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입장인만큼 신당 창당 경고로 아예 출당 압박을 원천봉쇄하려 한다는 의혹 제기인 셈.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과거에도 당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또 그런 실행이 안 된다, 그러면 자기는 '탈당할 거야'(라고). 이런 이야기는 사실상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라며 신당설 배후로 윤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전생에 무슨 신세를 졌길래 3년에 만족하고 그 수많은 헌신과 희생 속에서 만들어진 이 정권을 통째로 갖다 바치는 것도 모자라 가지고 신당까지 만들어서 조기 대선 정국에서 이 보수의 분열을 획책한다?"라며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내란 범죄자의 복귀를 목표로 하는 정당이 말이 되냐"고 반문한 뒤, "국기문란의 주범을 등에 업고, 정계 진출이라는 사욕을 챙기려는 ‘후안무치’ 정치 변호사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 창당은 보류가 아니라 백지화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내란죄 피고인이면서도 국민을 선동하고 정치 복귀를 꿈꾸는 ‘인면수심’ 윤석열 씨에게도 분명히 경고한다"며 "재판에만 성실히 임하고 근신하라. 파면 되고 쫓겨났음에도 ‘이기고 돌아왔다’는 망상을 버리지 못하면 민간인으로서의 삶도 쉽지 않다"고 경고했다.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한동훈이 김건희 관련 의혹 문제를 제기해 윤석열과 갈등 있었을때 https://m.youtube.com/watch?v=2n8mac9ciA0 윤석열을 설득하고 안 된다고 강하게 제지했다면 바로잡아졌을 것인데 오히려 그때 옆에서 탬버린 치면서 응원하고 윤석열을 부추겨서 한동훈을 배신자로 몰았던 자들이 정말 큰 문제였다고 정면 비판했다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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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윤서결 본질은 귀신씌운 영혼의 소유자다 귀신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파멸이다 따라서 내란수괴 윤서결의 종말은 멸망이다 이건 내가 진짜 장담한다 왜? 귀신 자체가 타락한 천사로 거짓의 아비다 그런 귀신이 사람에게 복을 준다? 인간아 미몽에서 깨어나라 계몽되었다는 젊은이들아 악몽을 깨고 정신차려라 12.3이전의 일상이 행복이요 그때가 평화로운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