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가 자진사퇴? 검토한 바 없다"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 외 모든 건 사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0일 자진사퇴설에 대해 "제 일신의 거취를 포함한 그외의 모든 이슈는 지금의 제게 사치에 불과하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일축했다.
최 대행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가 현실화되면 전격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하면서, 최 대행의 자진사퇴설은 루머로 끝날 개연성이 높아졌다.
최 대행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가 현실화되면 전격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를 하기로 하면서, 최 대행의 자진사퇴설은 루머로 끝날 개연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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