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막판 순매수에 2,700선 회복
지난 2일이후 처음으로 2,700선 탈환
코스피지수가 21일 외국인의 막판 순매수 전환에 어렵게 2,700선에 복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포인트(0.17%) 오른 2,701.1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폭락장 시작 이후 코스피 종가가 2,700대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8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순매도하다가 막판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7포인트(0.96%) 내린 779.87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441억원, 19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3천68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336.6원을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0포인트(0.17%) 오른 2,701.1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폭락장 시작 이후 코스피 종가가 2,700대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8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순매도하다가 막판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7포인트(0.96%) 내린 779.87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441억원, 19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3천68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336.6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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