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수로 힘겹게 강보합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로 1% 하락
코스피지수가 13일 외국인의 순매수로 어렵게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포인트(0.12%) 오른 2,621.5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20포인트(0.24%) 오른 2,624.5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탔으나 초반 순매수였던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만 1천33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원, 6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79%), SK하이닉스(2.77%) 등 반도체주는 앞서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4.08%)가 강세를 보인 여파로 외국인 순매수하면서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7.86포인트(1.02%) 하락한 764.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63억원, 68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2천423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0포인트(0.12%) 오른 2,621.5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20포인트(0.24%) 오른 2,624.5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탔으나 초반 순매수였던 개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만 1천33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원, 6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79%), SK하이닉스(2.77%) 등 반도체주는 앞서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4.08%)가 강세를 보인 여파로 외국인 순매수하면서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7.86포인트(1.02%) 하락한 764.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63억원, 688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2천42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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