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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천명대로 급감. 위중증도 계속 감소

위중증, 7개월 반 사이에 최저

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대로 급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561명 발생, 누적 3천53만3천57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천730명 적고, 1주일 전보다도 3천282명 적었다.

목요일 발표만 보면 작년 6월23일(7천491명) 이후 36주 사이 가장 적다.

위중증 환자 수도 129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며, 작년 7월21일(107명) 이후 7개월반 사이 가장 적었다.

사망자도 1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적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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