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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엿새째 1만명대 감소세

위중증 일주일째 200명대 감소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1만명대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2천51명 발생, 누적 3천35만199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54명 적고, 1주일 전보다는 1천960명 적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32주 만에 최소 기록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268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며 지난해 10월 28일(252명) 이후 가장 적었다. 일주일째 200명대 진정세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전날보다 7명 많았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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