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명대, 1주일 전보다도 감소
위중증 환자 9일째 500명대 고공행진
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진단검사 줄어든 휴일효과로 2만명대로 낮아졌다. 1주일 전보다도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5천545명 발생, 누적 2천868만4천600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3만2천903명 감소한 것이자, 1주일 전보다도 1천63명 적은 수치다.
특히 1주일 전 대비 사흘째 소폭 감소세를 이어가,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을 낳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583명으로, 전날보다 9명 적었다. 그러나 9일 연속 500명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사망자도 42명으로, 전날보다 4명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5천545명 발생, 누적 2천868만4천600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3만2천903명 감소한 것이자, 1주일 전보다도 1천63명 적은 수치다.
특히 1주일 전 대비 사흘째 소폭 감소세를 이어가,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을 낳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583명으로, 전날보다 9명 적었다. 그러나 9일 연속 500명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사망자도 42명으로, 전날보다 4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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