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文대통령, 이재명 대선후보 됐는데 검경이 제대로 수사?"
"너무 늦고 부실하다. 특검만이 답"
국민의힘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지시한 데 대해 "검경 수사와 마찬가지로 너무 늦고 부실하다"라고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찰과 경찰은 이미 한 달 가까운 시간을 늑장·부실 수사로 낭비했다. 국민은 이미 검경 수사만으로는 제대로 된 실체를 규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끝났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집권 여당의 후보로 선출된 마당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질 리가 더더욱 만무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렇기에 특검만이 답"이라며 "대통령이 최대 비리 사건에 대한 척결 의지가 단호하다면 특검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특검 도입을 압박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검찰과 경찰은 이미 한 달 가까운 시간을 늑장·부실 수사로 낭비했다. 국민은 이미 검경 수사만으로는 제대로 된 실체를 규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끝났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집권 여당의 후보로 선출된 마당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질 리가 더더욱 만무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렇기에 특검만이 답"이라며 "대통령이 최대 비리 사건에 대한 척결 의지가 단호하다면 특검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특검 도입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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