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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체포 사태, 관세 후속협상 압박 아니냐"

"본격적 관세협상 이제야 시작인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신경전"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미국의 한국인 대규모 체포 사태와 관련, "그 이면에는 관세협상 이후 아직 한미 양국이 서면으로 날인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3500억불의 투자를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혹은 방위비 문제 등에 대한 후속협상에 대한 무언의 압박 차원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거둘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 조지아주에서의 우리 기술자들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하여, 어제 산자위에서도 토론했듯이 우리 기업들의 안이한 관행이나 외교부의 무능함이 문제"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차피 미국측도 빋기로 한 수천억불의 투자금이 불확실한 상태로 공중에 떠서 좋을 건 없다"며 "
더욱이 마스가 조선협력은 한국 없이는 안되는 건데 그것도 이대로면 어렵다는 식으로 방금 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이런 식의 상황 전개가 미국측에도 좋을 게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어제 산자위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미 연방법원에서 상호관세를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부과하는 행위가 연방헌법 위반이란 판단을 한 바 있고 그 최종 결정이 몇달 후면 난다고 한다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주장을 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찌 보면 본격적인 관세협상은 이제야 시작인가 싶을 정도로 엄창난 신경전이 물밑에서 진행중"이라며 "양국 모두 온갖 레버리지를 다 동원하고 있다. 그런데 이웃 일본이 이럴 때 좀 버탸줘야 하는데 불행히도 일본은 이미 무릎을 꿇어버려 미국은 우리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일본을 활용하고 있다ㅠㅠ"며 일본의 백기항복에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글로벌 패권경쟁... 사실상 "보이지 않는 전쟁" 수준이다. 각국이 자국과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와중에 무슨 이념이니 가치니 다 포장에 불과하다"며 "신경전의 끝에 윈윈하는 지점에서 만나겠지만.. 세상에 쉬운 게 없다"고 탄식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0 0
    이러니

    국개란 소릴 듣는거다.

    일반 소시민들이나 할 소리를
    뭔 대단한 야그인양
    나발대다니…

    이러니 망국 소리가 안나오겠냐.

  • 1 0
    한국인 연구자(크리스천 물리학자)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회사원 연구원(샐러리맨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150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 시마즈 제작소, 종업원 만 여명, 만년 주임, 만 43살에 수상)는 2004년에 한국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연구자가 5년뒤 10년뒤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죠!!

    다나카에 대한 책<멋지다 다나카> 책<일의 즐거움>

  • 1 0
    한국인 연구자(크리스천 물리학자)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시대(20세기)에서 최고의 지성과 창조력을 지닌 한 인간에게 가능한 유일한 길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관계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다른 개념들로 대체하고 더 나아가 직접적인 경험의 영역으로부터 제거해야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오늘날의 쉰들러 프로젝트(영혼 구원)가 필요하죠!!! 스티븐 퍼틱 목사님의 책<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태양과 달이 거의 하루종일 멈추었던 여호수아의 이야기

    책<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5년전 2020년에 노벨 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크리스천)도 이책에 나오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도서관의 도서분류 총류000, 0번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 7월에 발견)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물리학 혁명)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구약성경의 다니엘 12장3절 말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이론물리학 논문<상온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에 관하여>를 헌정합니다

  • 1 0
    노벨 물리학상 3번 수상자(크리스천)

    우리도 한강 작가처럼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요?

    2001년 9월말에 집전화가 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수상이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제가 1976년생, 용띠, 사자 자리(양력 8월)이므로 만 25살이었죠!

    최연소 노벨 물리학상 수상 기록은 영국의 물리학자 브래그인데 만 25살이죠! 제가 브래그보다 5개월 늦게 태어났죠!

    소리없는 헌신111

  • 1 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크리스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하고 싶으면 먼저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고 싶군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느정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1994년 스페인에서 열린 '생명의 기원'을 주제로 한 국제 생화학 학술대회에서는 환원성 대기가 지구를 덮은 적이 없었으므로 오파린의 가설과 밀러의 실험은 잘못된 학설임을 공식선언했다!!!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다윈의 진화설이 무너졌으므로 수많은 무신론자들(종교없음)은 종교(기독교)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이시대의 엘리야)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뉴턴은 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였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트럼프

    우리가 아무리 압박해도

    김일성 충견들이 핵무장이나

    화학무기 개발같은거 할일은

    쥐뿔도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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