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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유엔 서한,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답변할 것"

"언중법 내용 아닌 정기국회 상황에 대한 우려, 민주당에 전달"

청와대는 1일 아이린 칸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서한을 한국 정부에 보낸 것과 관련, "유엔 서한은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며 결과에 따라 해당 부처가 협의해 답변할 것"이라고 곤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는 국회 논의 과정에 있는 국회의 시간이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가 유엔의 우려를 여당에 전달하며 강행처리를 만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법안 내용이 아니라 법안 처리를 둘러싼 정기국회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정무수석이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예산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예산이고, 임기 마지막에 처리할 국정과제가 100여가지"라며 "정기국회 상황이 원활하게 진행돼야 생산적인 국회가 되고 국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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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거짓말하는 언론이 바로 매국노들이다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 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 개입설 창작 증언 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 3 0
    미국언론사 백억이상 징벌적배상 사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48
    "미국"일리노이주 Alton Telegraph는 1980년 920만달러(약 111억)의
    손해배상판결
    1996년 Philadelphia Inquirer는 2150만 달러(약 259억)의 징벌적
    손해배상 판결

  • 2 0
    미국언론사 백억이상 징벌적배상 사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48
    "미국일리노이주 Alton Telegraph는 1980년 920만달러(약 111억)의
    손해배상판결
    1996년 Philadelphia Inquirer는 2150만 달러(약 259억)의 징벌적
    손해배상 판결

  • 2 0
    미국언론사 백억이상 징벌적배상 사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48
    미국일리노이주 Alton Telegraph는 1980년 920만달러(약 111억)의
    손해배상판결
    1996년 Philadelphia Inquirer는 2150만 달러(약 259억)의 징벌적
    손해배상 판결

  • 1 0
    우리 이니

    청와대 GS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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