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종인 "오세훈 상당한 표차로 승리할 것. 투표율 50% 넘을 것"

"분노한 시민들,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설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재보선 투표가 시작된 7일 "예상대로 오세훈 후보가 상당한 표차로 승리할 것"이라며 압승을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구기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이번 보궐선거는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폭력 사태에 대한 심판과, 지난 4년동안 문재인 정부의 여러 업적에 대한 종합적 평가"라고 강조했다.

투표율에 대해선 "그간 국민의 삶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 선거 과정에서 시민의 분노가 상당한 것으로 보였기에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거라고 생각한다. 50%를 약간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별다른 계획이 없다.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내일은 정치권에서 떠나기 때문에 그동안 내가 해야 할 밀려있는 것들을 처리하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당 일각에서 차기 대선때 재등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처음부터 이야기한대로 선거가 끝나면 일단 정치권에서 떠나야겠다는 생각했다"며 "그와 같은 것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 기간동안 당을 이끌어 달라는 요청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그 자리를 맡는 건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2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오세훈이 이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왜?
    민주당 내에 회색분자들을 사그리 쓸어 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
    검찰개혁, 언론개혁, 죄다 틀어막고 앉아서
    적폐당 주씨와 쎄쎄쎄 하면서 그게 ‘진중이고 엄중’이라고
    G랄을 떨다가 요 꼬라지가 났다.
    .
    요행수로 이긴다해도, 이 작자가 또,
    엄중타령하면, 대선에서 틀림없이 대통령 날라간다.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책<원종수 박사의 너는 내 것이라>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크리스천)

    책<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작년 2020년 노벨 화학상 후보였던 서울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크리스천)도 이책에 나오죠!!!

    여기에 오시는 분들과 가족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의 쉰들러 프로젝트(영혼 구원)가 필요하죠!!!
    스티븐 퍼틱 목사님의 책<태양아 멈추어라> 태양 기도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4일후 주일)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한국에 와서 과학강연을 했는데 강연제목은 한국은 언제 노벨과학상을 받을 것인가?였죠!

    제가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논문 2편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헌신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 1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 2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이론 물리학자)

    현대물리학(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초끈이론,빅뱅이론,허블 법칙,급팽창 우주론,우주의 가속팽창,진화설등등etc)을 침몰시켜서 복음을 전하며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보어,하이젠베르크,호킹,허블,다윈,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

  • 0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 0 0
    오세이돈은..빤스목사집회에서 막말하고

    빤스목사는 코로나를 집단배양해서 광화문에 뿌리면
    전세계의 모범이된 한국 K방역은 그날로 끝날수 있다..

  • 1 0
    채빌립(장로교)

    현대물리학 침몰하다(특수상대론,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호킹 복사,허블 법칙,진화설등등)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3 0
    부동산 이해충돌을 이용한 투기꾼 색출

    예나 지금이나 있었던 이런 투기들~
    이제 예전처럼 쉬쉬하지않고 공개됨으로써
    발본색원의 출발점임은 부인할 수 없다

    더군다나 위정자들의 처가쪽 명의를 도용한
    법꾸라지 투기엔 더욱 분노하여 시민들이 본떼를 보여줘야 한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0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지만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1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1 0
    그러니까 사회생활 5년정도에

    20억 앨시티 초고층 아파트를 누가 살수있냐고?..
    그리고 로얄층 매물이 2번씩이나 우연히 나올수있나?..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홍씨는 지금 박형준후보를
    엿먹이고있는것 맞지?..

  • 0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