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스트라 백신 1호 접종 지켜봐
마포구 보건소 찾아 접종 상황 점검
문 대통령은 이날 보건소 시설을 둘러본 뒤 이날 오전 9시 처음으로 재활시설 종사자인 김윤태 의사(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장면을 지켜봤다.
이 자리에는 백신 접종 총괄책임자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배석했다.
청와대 측은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을 통해 국민들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에서 문 대통령의 방문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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