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국민의힘 33.5%, 민주당 29.3%. 격차 오차범위밖
文대통령 지지율 35.5%, 부정평가 60.9%
<리일미터>의 새해 첫주 여론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역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6주 연속 앞서며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렸다.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4~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35.5%로 나타났다. 주간단위로는 취임후 최저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60.9%로, 60%를 돌파하며 취임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29.3%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3.1%포인트 급등한 33.5%로, 양당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4.2%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10.5%p↑, 35.4%→45.9%)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4.9%p↑, 30.7%→35.6%), 인천·경기(4.1%p↑, 28.2%→32.3%), 서울(1.9%p↑, 30.8%→32.7%) 등에서도 지지율이 올랐다. 부산·울산·경남(1.2%p↓, 40.0%→38.8%)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20대(6.4%p↑, 23.2%→29.6%), 40대(6.1%p↑, 22.8%→28.9%), 30대(3.3%p↑, 27.1%→30.4%), 70대 이상(2.8%p↑, 36.6%→39.4%) 등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직업별로 가정주부(5.9%p↑, 34.2%→40.1%), 사무직(5.8%p↑, 25.2%→31.0%), 자영업(4.1%p↑, 34.6%→38.7%), 노동직(1.4%p↑, 29.5%→30.9%) 등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서울에서 국민의힘은 32.7%, 민주당은 29.0%로 격차가 전주 0.3%포인트에서 3.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국민의당 8.0%,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4.8%, 기본소득당 0.7%, 시대전환 0.6% 순이었고, 기타 정당 2.2%, 무당층은 15.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4~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35.5%로 나타났다. 주간단위로는 취임후 최저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60.9%로, 60%를 돌파하며 취임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29.3%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3.1%포인트 급등한 33.5%로, 양당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4.2%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10.5%p↑, 35.4%→45.9%)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4.9%p↑, 30.7%→35.6%), 인천·경기(4.1%p↑, 28.2%→32.3%), 서울(1.9%p↑, 30.8%→32.7%) 등에서도 지지율이 올랐다. 부산·울산·경남(1.2%p↓, 40.0%→38.8%)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20대(6.4%p↑, 23.2%→29.6%), 40대(6.1%p↑, 22.8%→28.9%), 30대(3.3%p↑, 27.1%→30.4%), 70대 이상(2.8%p↑, 36.6%→39.4%) 등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직업별로 가정주부(5.9%p↑, 34.2%→40.1%), 사무직(5.8%p↑, 25.2%→31.0%), 자영업(4.1%p↑, 34.6%→38.7%), 노동직(1.4%p↑, 29.5%→30.9%) 등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서울에서 국민의힘은 32.7%, 민주당은 29.0%로 격차가 전주 0.3%포인트에서 3.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국민의당 8.0%,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4.8%, 기본소득당 0.7%, 시대전환 0.6% 순이었고, 기타 정당 2.2%, 무당층은 15.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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