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일 역대 최다인 950명 발생하며 방역시스템 붕괴 위기에 직면하자 국민의힘, 국민의당 등 야당들은 일제히 '정부 책임론'을 펴며 총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정권이 그토록 홍보에 열을 올렸던 K-방역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지난 1월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미 1년여 간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동안 정부는 부실한 대응과 단편적이고 우왕좌왕 대책으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
구체적으로 "더 이상 버틸 힘조차 없다는 의료진의 호소에도 의료환경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다. 자신들이 만든 5단계 거리두기조차 눈치 보며 어기는 와중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생계의 위협으로 경각에 놓여있다"며 "집회마저도 내편과 네편을 갈라 대응하는 정치방역을 펼쳤으며, 지난 2월 감염병 전담 병상 1만개를 약속하고서는 이제 고작 절반정도만 확보하여 병상 부족을 자초했다"고 문제점을 열거했다.
김 대변인은 "경제와 방역을 모두 잡겠다는 미명아래 섣부른 소비쿠폰 발행으로 확산을 자초하고서는 위기 때마다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또 그러한 국민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버텨왔던 것이 사실상 K-방역의 실체가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그럼에도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국민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았다며 또 남탓"이라고 힐난했다.
백신 확보와 관련해서도 "마지막 도화선은 코로나19 백신확보가 될 것인데 이마저도 여전히 기약 없어 우리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하다"며 "이미 영국에서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고, 미국도 오늘 급하게 FDA승인을 마치고 24시간 내에 접종을 시작한다고 한다. 무사안일하게 있다가 여론에 등 떠밀려 부랴부랴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했지만, 그마저도 연내 FDA승인이 불투명하고, 이 경우 내년 중반이 지나야 공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독립적 심사를 한다고 하지만, 그토록 ‘안정성’을 이야기하던 그동안의 행태와는 반대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하루속히 다른 종류의 백신을 어떻게든 확보해야만 한다"며 "오롯이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버텨낸 K-방역이 정부의 보여주기식 홍보와 안일함으로 모두 무너질 위기에 놓여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950명이 나왔다. 이제 코로나 대확산세가 인구 2000만 명의 서울과 수도권을 위협하고 국가방역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일보직전"이라며 "설상가상 확진자 폭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환자가 자택에 머물거나 먼 지방으로 후송되는 총체적 아노미 상태"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선제적 조치를 당부하며 했던 경고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일관성 없는 방역대책으로 국민들의 희생과 협조만을 요구하더니 이제 누가 이 숫자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인가. 또다시 국민 탓을 하며 모든 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삶을 셧다운 시키고 이동금지령이라도 내릴 생각인 것인가"라며 "또한 내년 3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한 것처럼 홍보전에 열을 올리던 정부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의 FDA승인이 지연되자 도입은 하되 접종은 천천히 하자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내년 하반기 접종도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도대체 이 정부가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코로나의 일시적 감소세를 치적으로 내세우며 'K방역'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샴페인을 터트리더니 이제 무슨 변명으로 책임회피를 할지 궁금해진다"고 비아냥댄 뒤, "당장 무능한 컨트롤타워를 교체하고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새로운 방역 대안을 신속히 마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Last update: 12/12/2020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4위 프랑스 코로나 발생율은 13위 [ 발생율(incidence)은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확률로 순위가 낮을수록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뜻 ]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Last "update": 12/12/2020 https://coronaboard.com/global/ 미국 코로나 발생율은 4위 프랑스 코로나 발생율은 13위 [ 발생율(incidence)은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확률로 순위가 낮을수록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뜻 ]
K 방역은 세계 최고다,,, 그것마저 무너지면 도대체 한게 하나도 없다,,, 그냥 k 방역은 최고라고 해줘야 한다,,, 그것밖에 한것이라곤 없다,,, 아니 경제도굴은 엄청하고 지금도 하고 있다,,, 도굴범들을 살려주려고 법 개정하고 애미추가 막고 있는거고,,, 걸리면 모두 화형이다,,, 기대 만땅이다,,, 애미추 태우면 개똥냄새 날듯
중국몽에 빠져 사태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처도 개판 부동산, 외교, 내치,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개후레자식 정권 초기에 중국놈들 입국금지시키고 전수 조사 형태로 진행했으면 지금보다 상황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나랏돈도 엄청 아꼈을 것이고 이미 나랏돈 흥청망청 다 써버리고 의료 쪽 준비는 거의 안됐고 무능도 이렇게 무능할 수가 없다
https://blog.naver.com/chuanstation/222171367603 / 도대체 문재인 민주당 코로나정권은 뭘 할줄 알고 하는게 뭐가 있는가? 코로나정치 조작질밖에 할 줄 아는거 없지? 뭐하는 짓이냐? 이럴거면 걍 집단면역 가동하라고. 나 포함 울 시민들 분노폭발하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