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8일 일본의 경제보복 및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자초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두 가지 전례 없는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이건 안보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는 조짐 아니냐, 이렇게 해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미온적 대응과 관련, "동맹국에 대한 위협인데 미국이 괜찮다고 그런다는 말이잖나. 이것도 전례가 없는 일 아닌가"라며 "마치 해석을 하기에 따라서는 많은 북한의 핵문제, ICBM 장거리 탄도미사일만 내가 책임질 테니까 남북간 관계는 당신이 알아서 해, 이런 식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미국의 중재 기피와 관련해선 "과거 같으면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일본을 만류하든 하여간 이런 일이 안 벌어지도록 했다. 늘 한일 간에 관리를 했다, 미국이. 삼각동맹 유지에 중요하니까"라며 "그런데 미국이 이것을 소극적으로 이번에는 개입한 건지, 안 한 건지"라고 꼬집었다.
그는 미국측 태도 변화 원인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평양) 연설이 비교적 길지 않은 짤막한 연설이었는데 그 연설 중에 ‘민족자주의 원칙, 민족의 자주통일’, ‘자주’가 들어간 ‘민족자주, 민족의 자주통일’을 강조했다"며 "다른 말도 미국이나 일본이 듣기에는 상당히 민족주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 대목들이 쭉 있었다"며 문 대통령의 지난해 평양 5.1경기장 연설을 상기시켰다.
그는 그러면서 "자칫 잘못 받아들이면 마치 미국이 태평양전쟁 이후에 일본하고 같이 협력해서 짜놓은 유지해온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문재인 대통령이 흔들려고 하는 것 아니냐? 구조에서 빠져나가겠다는"이라며 "한국 대통령이 평양 가서 ‘민족자주, 자주통일, 민족자주의 원칙’ 이런 걸 얘기한 것은 미국이나 일본의 전략가들이 예사롭지 않게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굳이 저런 말을 그 경우에 할 필요가 있을까.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을 했다"며 "왜냐하면 세상에 어떤 강대국도 강대국이 짜놓은 질서를 약소국이 흔드는 것을 용납하는 곳은 없다. 모든 강대국은 제국주의 속성이 있다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동아시아 질서도 우리 안보 환경이 바뀐다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 때문에 유럽에 있는 전통적 맹방보고도 방위비를 더 내라, 그렇게 요구하잖나. 오죽했으면 EU는 EU는 유럽군을 따로 만들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라며 "이게 (미국의 전략 전환) 일환인데, 이것을 촉진시킨 면이 있다는 거예요, 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 주장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가 그것을 파기하는 것은 조심해야 될 것이다. 일본 때문이 아니라 미국 때문에"라며 "막상 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평화경제' 발언에 대해서도 "국민이 볼 때는 북한이 2주일 사이에 6번이나 단거리 미사일을 쏘고 방사포 쏘고 저게 다 우리를 향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상황에서 평화경제로 일본을 단숨에 따라잡겠다 그러니까 이것은 현실하고 까마득하게 멀어 보이잖나 그런 점에서 저는 그 타이밍에서 그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꼬집었다.
찌라시가 책사라기에 식견이 있는 줄 알았어, 안철수 쫓는 것 보고 수준을 알았지, 한국은 약소국이니 강대국이 짠 장기판의 말로 살아야 하는 거야, 트럼프와 북한과 협상은 핵무기에 대륙간 탄도탄이 결합되어 미국이 위험하니 그런 거지, 남한 방어한다고 그런거야, 트럼프가 주둔비 뜯어 내는데 혈안이 되어 있지. 일본도 청, 러시가와 붙어 이기니 강대국이 된가야
한국이 유일하다.. 프랑스는 수만명단위의 나치부역자 처형이 있었는데.. 한국의 반공이 가짜반공인 이유는.. 일제는 저항하는 항일독립지사들을 공산주의자로 낙인찍었고 그것을 한국의 친일매국집단이 계승하여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 뒤로 숨었을뿐이므로.. 냉전의 끝인 한반도평화체제가 친일매국집단에게는 악몽이.. 될수밖에..
"한국 대통령이 평양 가서 ‘민족자주, 자주통일, 민족자주원칙’ 이런 걸 얘기한 것은 미국이나 일본의 전략가들이 예사롭지 않게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그럼, 이 등신 같은 영감아, 주권국가가 외세인 미국과 일본을 의식해서 우리민족 앞에서 할말도 못해야 된단 밀이냐? 이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헛소리냐? 민족단결을 천명한 우리헌법보다 미국,일본이 우선이냐?
한국이 유일하다.. 프랑스는 수만명단위의 나치부역자 처형이 있었는데.. 한국의 반공이 가짜반공인 이유는.. 일제는 저항하는 항일독립지사들을 공산주의자로 낙인찍었고 그것을 한국의 친일매국집단이 계승하여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 뒤로 숨었을뿐이므로.. 냉전의 끝인 한반도평화체제가 친일매국집단에게는 악몽이.. 될수밖에..
항상 잊고있는것은.. 베트남 중국 북한등의 일제점령지들이 하나둘씩 공산화 되자 소련에게 압박을느낀 미국케네디경제팀이..남로당 출신이라 믿음은 안가지만..기회주의자인 박정희에게 재정지원과 경제컨설팅을 해주고 수출위주로 리모델링 하여 현재 10위권경제의 한국이 된것이며 핵무장은 한국의 수출위주경제의 파탄을 의미한다는것이다..
언제까지 미일 체제에 무작정 따라가야하나? 중거리 미사일 배치하면 우리가 가장 흑자를 많이 내는 중국은 가만히 있겠는가?소련은? 북한은 핵 포기하면 군사력 열세가 너무 심해 나름 균형을 맞추려고 무기실험 한것 같은데 미,일이 하면 만사오케이이고 북한은 안되나? 영감이 냉전적 사고에 찌들어 사고의 전환을 못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