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들 "노짱이 다시 나를 부른다"
"노짱님이 물꼬 터" "노짱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있어"
노무현 대통령의 2일 '참여정부평가포럼'강연 후 친노세력의 결집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노짱이 나를 부른다"
참평포럼에는 2일 강연후 친노세력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손오공'은 "지난 2002년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건만 이 역사를 부정하는 너무나도 싫은 사람, 집단 무리들에 대한 투쟁을 선언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다시 시작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아이디 '천마산'은 "어제 동영상을 보고 2001년 12월부터 노사모, 개혁당, 열린우리당까지 이젠 정말 그만하려고 했는데 노짱이 또 저를 부른다"며 "몇 번을 망설이다 이제야 가입한다"고 밝혔다.
아이디 '째즈카피'는 "어제 노 대통령의 강의를 눈물로 들으면서 (참평포럼) 가입을 결정했다"며 "강연이 끝나고 40여명의 인천 동지들은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인천 참평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인천 참평 창립을 위해 애쓰기로 했다"며 밝혔다.
아이디 '안개꽃내리밤에' 또한 "가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노 대통령님 강연을 보면서 2002년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의 노짱님의 모습을 보다가 가슴 뭉클함과 당당함에 취해서 취한 김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노사모 게시판에도 비슷한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동그라미1'은 "그동안 노사모라는 죄인 아닌 죄인으로 숨죽이고, 당하고만 살았다"며 "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노짱님께서 물꼬를 트셨다. 노짱님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주장했다.
아이디 '가거도'는 "미력한 힘이나마 정진하여 남은 시간 그리고 새로운 대선에서 꼭 승리하여 대통령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참여정부의 모든 정책을 살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꼭꼭 맞춰놓겠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대박이'는 "연설 말미에 노사모에 대한 애정도 표현하셨다"며 "역시 대통령은 우리를 잊지 않고 사랑하고 계신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뭉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아이디 '사랑바람'은 "이런 분이 5년만 더 계셨으며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심은 노대통령이 오는 16일 노사모 총회에 참석할지 여부. 지금 분위기라면 노대통령은 또 한차례 참석, 친노세력 결집을 촉구할 기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노짱이 나를 부른다"
참평포럼에는 2일 강연후 친노세력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손오공'은 "지난 2002년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건만 이 역사를 부정하는 너무나도 싫은 사람, 집단 무리들에 대한 투쟁을 선언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다시 시작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아이디 '천마산'은 "어제 동영상을 보고 2001년 12월부터 노사모, 개혁당, 열린우리당까지 이젠 정말 그만하려고 했는데 노짱이 또 저를 부른다"며 "몇 번을 망설이다 이제야 가입한다"고 밝혔다.
아이디 '째즈카피'는 "어제 노 대통령의 강의를 눈물로 들으면서 (참평포럼) 가입을 결정했다"며 "강연이 끝나고 40여명의 인천 동지들은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인천 참평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인천 참평 창립을 위해 애쓰기로 했다"며 밝혔다.
아이디 '안개꽃내리밤에' 또한 "가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노 대통령님 강연을 보면서 2002년 그때 그 모습 그대로의 노짱님의 모습을 보다가 가슴 뭉클함과 당당함에 취해서 취한 김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노사모 게시판에도 비슷한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동그라미1'은 "그동안 노사모라는 죄인 아닌 죄인으로 숨죽이고, 당하고만 살았다"며 "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노짱님께서 물꼬를 트셨다. 노짱님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주장했다.
아이디 '가거도'는 "미력한 힘이나마 정진하여 남은 시간 그리고 새로운 대선에서 꼭 승리하여 대통령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참여정부의 모든 정책을 살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꼭꼭 맞춰놓겠다"고 주장했다.
아이디 '대박이'는 "연설 말미에 노사모에 대한 애정도 표현하셨다"며 "역시 대통령은 우리를 잊지 않고 사랑하고 계신다.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뭉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아이디 '사랑바람'은 "이런 분이 5년만 더 계셨으며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심은 노대통령이 오는 16일 노사모 총회에 참석할지 여부. 지금 분위기라면 노대통령은 또 한차례 참석, 친노세력 결집을 촉구할 기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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