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MB 소환에 "입장 없다", 文대통령은 평창으로
MB의 검찰 소환에 노코멘트로 일관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MB의 검찰 출석과 관련한 질문에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페럴림픽 응원차 평창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이 평창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희범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이날 경기에 출전한 신의현·최보규 선수의 가족 등과 함께 경기를 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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