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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정봉주, 12월23일 렉싱턴 호텔 레스토랑에 갔나 안갔나"

<프레시안>에 장문의 반박문 게재

<프레시안>은 12일 "정봉주 전 의원에 의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정 전 의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입장문을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정 전 의원 주장에 대한 피해자의 입장을 전문 그대로 싣는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보도했다.

A씨의 입장문 전문

정봉주 전 의원님의 입장을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참담합니다. 저를 단독으로 만나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추행도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를 없는 사실을 꾸며낸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만났습니다. 성추행을 하셨습니다. 제 마음은 무너졌습니다.

1. "날짜를 번복하고 있다"고요? 번복한 적 없습니다.

저는 '미투' 이후 단 한 번도 사건 당일 날짜를 번복해 진술한 적 없습니다. 사건 당일은 여전히 변함없이 2011년 12월 23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날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날 저는 정봉주 전 의원을 만난 후, 예정이 돼 있던 초등학교 동창 3명과의 크리스마스 모임을 위해 친구가 거주하던 오피스텔인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그날 친구들과 만남은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저녁에 시작됐지만, 모임은 밤새 지속됐고 다음날인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아침에 헤어졌습니다. 당시 친구들과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는 기억은 동일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저의 SNS에는 사건 당일 초등학교 동창들과 만난 날짜를 2011년 12월 23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기반으로 날짜를 12월 23일로 특정했습니다.

저는 날짜를 한 번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날짜가 번복됐다는 오해가 생긴 것은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고 나서부터입니다. 당시 이메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사건 당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전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였습니다. 몇몇 친구들과 함께 가슴앓이를 하다가, 몇 주가 흐른 뒤 글로 저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경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메일이 추후 모종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미리 예측하지 못했던 게 잘못이었을까요. 저는 당시 이메일에 사건 시기를 크리스마스 전야 모임을 했던 주말인 '크리스마스 이브'로 회상해 적었습니다. 사적 이메일에 날짜를 특정한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었으니까요. 당시 모임이 이틀에 걸친 모임이었다는 점 때문에 해당 이메일을 쓰던 당시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단순하게 기재했을 것입니다. 정 전 의원의 실제 수감일 전에 발생한 숫자상으로 이틀에 걸친 모임 등을 제가 당시에 세세하게 특정해서 적은 후에 친구에게 사적으로 이메일을 보냈어야 했던 것인가요? 보통 사적 소통을 주고받는 사람들에게 '사건'의 기술이라는 것은 '어느 날 즈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메일의 내용으로 증언과 기사의 본질을 흐리려 하지 마세요.

그렇습니다. 애초에 사적 대화를 위한 이메일이었습니다. 당연히 이메일을 공개하기 앞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저는 23일을 사건 날짜로 특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로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정봉주 전 의원이 사건의 본질인 '발생 자체'가 아니라, 사건 발생 날짜에 집착하며 그날의 알리바이를 보도자료로 뿌린 직후였습니다. '번복' 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결심은 '당당하자'였습니다. 오히려 이메일 자체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왜곡할 경우 제 진정성이 해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당당하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23일이라는 일관된 주장을 보지 않고, 또 이메일에 기록된 사건의 본질을 보지 않고 사적 대화를 하며 무심코 나왔던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표현을 집어 들고 '피해자가 날짜를 번복했다'고 호도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라 할 것입니다.

2. 정봉주 전 의원은 악의적으로 '호텔룸'이라는 단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소를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정 전 의원은 최초 증언에서 언급한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라는 단어를 악의적으로 '호텔룸'이라고 각색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 내용을 다시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실제 장소는 현재도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렉싱턴(현재는 켄싱턴) 호텔 1층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호텔 1층 카페' 역시 '호텔' 건물에 속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본질을 흐리려는 이런 방식의 설명을 늘어놓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한 이야기만 들어주십시오. 저는 '명시적으로 '호텔 1층 카페'로 증언했고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렉싱턴 호텔 1층 카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 전 의원이 저에게 문자로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0시, 예약자명 000'이라고 문자를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이름인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고급 카페 겸 레스토랑을 다닐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렉싱턴 호텔이라는 이름을 아는 건 이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당시 사건 발생 장소, 사건이 발생한 동선을 모두 묘사할 수 있습니다. 호텔 카페에 도착해 예약자명을 언급하니, 직원이 저를 6~8인이 앉을 수 있는, 창문이 없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방 안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안에는 벽면 앞에 옷걸이가 따로 배치돼 있었고, 성추행 사건은 바로 그 옷걸이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호텔룸이라고 했다느니, 장소를 번복했다느니 하는 악의적인 주장은 제 증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3. '얼굴을 들이밀었다, 입맞춤했다', 추행 행위에 대한 진술이 번복되고 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진술을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껴안고 강제로 키스를 하려고 했다는 최초 증언 그대로입니다.

전 남자친구 이메일에서 언급된 '입맞춤했다'는 기술을 두고 제가 입장을 번복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으셨는데 정확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키스를 한 것이냐 안 한 것이냐. 이런 식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게 괴롭지만,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으니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그날 카페 룸 안에서 다급히 빠져나가기 위해 옷걸이에 걸린 코트를 가지러 가는 저에게 정 전 의원이 다가와 안고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기 위해 얼굴을 들이밀었고 입술이 스친 것이 팩트입니다.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입술이 스친 것입니다. 그 표현이 다르게 됐다고 행위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적 이메일에서 '입맞춤했다'고 언급된 부분을 두고, 제가 최초 증언했던 사실을 '번복하고 있다'고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오.

다시 말씀드리지만, 날짜도, 장소도, 행위에 대한 기술도 번복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2011년 12월 23일 정봉주 전 의원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 룸에서 만났고, 정 전 의원은 제게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24일 부분은 제가 언급한 적이 없으니, 답변도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적 이메일을 통해 뭉뚱그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4. 서어리 기자와 동문이다?

네. 저는 서어리 기자와 동문입니다. 서어리 기자는 정 전 의원의 추악한 성추행 실태를 고발한 기자이자, 당시 제가 당한 일을 들어주고 기억하고 끊임없이 위로해준 '증인'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서어리 기자가 정봉주 전 의원 미투 사건이 보도된 후, 제 주변 지인들에게 먼저 연락을 해 당시 사건에 대한 기억에 대한 진술을 받아 두었다고요?

터무니없는 소리입니다. 이는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 내용 등 누가 먼저 발신을 했는지 충분히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확인될 일입니다. 이는 저희도 공개할 의향이 100% 있습니다.

당시 추잡한 기억을 떠올린 수많은 지인들이 '먼저' 연락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기억하는 부분들을 함께 맞춰 나간 것입니다.

심지어 오늘(12일)도 증언을 해줄 수 있다며 2명의 지인이 추가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또한 이건 정 전 의원이 아닌 다른 많은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피해자의 신상이 확인 없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피해자 공개가 곧 사건의 진실이 된다면 앞으로의 미투가 온전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왜 유독 성 추문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언제나 '피해자'에 초점을 두나요?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 대인사고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횡단보도가 아니어도 운전자의 부주의에 대해 책임을 더 묻습니다. 가속도가 붙은 자동차는 사람보다 강하니까요.

성 추문 역시 피해자가 '왜 방어하지 않았나'가 아니라 가해자가 '어떤 권력자이고, 어떤 의도로 다가왔는지'부터 따져 물어야 합니다. 가해자의 의도가 중요합니다. 그날 제가 무슨 일이라도 더 당했어야 제 주장에 힘이 실리는 건가요?

다만 저는 수사기관과 정치권의 해당사건 관련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자로 조사에 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5. 정봉주 전 의원의 오락가락 해명에 대하여

정봉주 전 의원님은 7일 오전에 프레시안에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하셨죠. 그리고 7일 석간 문화일보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죠. 그리고 나서 오늘(12일) '3시부터 5시까지'를 스스로 특정하여 그 시간에 명진 스님을 만나고 있었으니, 저를 만난 적도 없고, 성추행을 한 적도 없다고 하셨지요? 그 이후에 중앙일보 조간신문에“당시 A씨를 만난 건 맞다”면서도 “한 편의 완벽한 소설을 썼다”고 하셨지요?

'당시 A씨를 만난 건 맞다'고 주장하셨는데, 만났던 사실이 없다고 스스로를 반박하셨습니다.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가 또 잘못 보도한 것이라고요? 잘못 보도를 한 것인지 아닌지는 밝혀질 것입니다. 진실은 하나이니까요.

특히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그날 렉싱턴 호텔에 가셨는지, 안 가셨는지 자체는 끝까지 밝히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저와 만났다는 시간도 스스로 자의적인 방식으로 특정하셨더군요. '3시부터 5시까지 만난 적이 없다'고 하셨고, 나아가 아예 저를 개인적으로, 단독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정 전 의원님은 저를 단독으로 만나셨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계신 부분은 분명히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저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서어리 기자와 제가 동문인 사실은 어떻게 알고 계신지요. 저와 서어리 기자가 나꼼수 지지자인 사실과 저희를 공식 모임에서 함께 두세 번 만났을 뿐이라고 하셨는데, 저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기억이 남아계신지요.

가해자가 피해자에 묻고 있는 상황, 이해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 묻고 싶은 게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정 전 의원이 저를 만나지 않았다고 특정한 시점은 23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입니다. 그 시간에 명진 스님과 함께 있었고 (계속해서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었는지 여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이른 저녁 무렵" 명진 스님과 헤어진 후에 "나는 꼼수다 멤버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의심 시간을 본인이 3시~5시 사이로 스스로 가정하고 그 시간에 저를 만난 적 없다는 것이 주장의 핵심입니다. '이른 저녁 무렵'까지 명진 스님과 함께 있었던 것인지도 불분명하게 기술이 돼 있습니다. '이른 저녁 무렵'은 몇 시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꼼수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23일을 통틀어 저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만남의 시간을 3-5시라고 특정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 충분히 바쁘실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는 기다려야 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늦어졌기에 기다리라는 문자가 계속 왔었고, 실제 장소에서 만나 사건이 발생해 그 장소에서 제가 먼저 빠져나오기까지는 채 2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바빠서 못 만났다고요? 오히려 그 빽빽한 일정 속에서 어떻게 저를 만날 시간을 낼 수 있었는지 자체가 저는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만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에 또 한 번 놀랍니다. 호텔에 갔는지, 안 갔는지 여부 자체는 끝내 언급이 없더군요. '법 기술'적 검토를 끝내셨겠지요. 정말 호텔에 안 가셨습니까?

6. 정 전 의원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사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록이든, 정 전 의원님이 원하시는 그 기록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마침 법적 대응을 하신다고 밝히셨군요. 좋습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술자리에서 시시콜콜하게 들리는 외모 평가, 가끔씩 들리는 예전에는 룸살롱 마음껏 드나들 수 있던 시절이었다는 자랑 아닌 자랑들, 기분 나쁜 시선들, 호의를 성적으로 다가와도 된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자의적 폭력들, 이 모든 공격에 대해 끊임없이 방어해야 하는 긴장감. 그리고 그 방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당했다는 비난들. 그런 일들이 모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 상대가 누구라도, 그런 일들은 다시는 발생하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제 경험이 다른 이의 경험으로 반복 재생산되는 현실이 잘못돼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투'를 외치니 이런 평이 나오는군요. 7년 전 일을 구체적으로 기억했더니 '소설을 썼으며, 천재다'라고 하더니, 이젠 단어 몇 개의 차이로 '왜 번복하느냐. 의심스럽다'고 비난합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고, 반성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살겠다고 하셨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침묵의 이틀 동안 모든 일 자체를 전면 부인 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과거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십시오.

후회하고 반성해야 변화의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있는 사실을 없다고 하시니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진실은 하나입니다. 저를 지우지 마십시오.'법 기술'을 이용해 교묘히 회피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오늘 보도자료에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 많아 또 묻습니다. 반복되는 질문에도 지칩니다.

2시간의 '알리바이'를 떠나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 1층 레스토랑에 가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그곳에서 저를 만나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저를 만나셔서 강제로 껴안고 키스를 하려고 한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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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7 개 있습니다.

  • 1 0
    To be or Not to be

    #MeToo를 어젠다(agenda)로 설정한 언론의 무차별적 보도는 폭력행위 이고

    여성이기주의 여성중심주의 여성우선주의가 페미니즘(Feminism)로 변질 되였다.

    왜? 언론은 특정 정치인에게 왜곡된 페미니스트, 들이 날뛰게 부축일가.??

  • 0 3
    정봉주...내려 놓으시게

    그냥 허심탄회하게 인정하고
    담백하게 사과했으면
    다수가 납득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을
    무슨 욕심이 그리 많아서
    무슨 수사 결과 발표하듯 자잘하게 변명하니
    의심 않던 사람들도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이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던 일이
    치사하고 비열한 거짓말 싸움이 되어 버렸으니
    유시민 작가의 본을 받아
    모두 다 내려놓고
    그저 예능끼 가득한 연예인으로 살길

  • 3 1
    권율

    A씨는 23일 그날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지요?

    이게 아이러니한 면이 있는게,
    갔었다는 증명은 한명의 목격, 하나의 증거로 완성될 수 있지만
    안갔었다는 증명은 만가지의 목격, 만가지의 증거로도 완성이 안됩니다.

    그러니, 쉬운 부분인 A씨의 갔었다는 증명부터 해보기 바랍니다.

  • 0 0
    문제는 장소시간보다는

    학생에게 성형수술이나..언론사 응시에
    도움주겠다는 취지로 말한부분인데..
    장소와 시간만 주구장창 쟁점이 된다는것이고..
    출마시점에 미투가 나온것은..미투의 원인이
    권력이고..정치인이 권력을 추구하는 관문이
    선거출마이기 때문인것같다..

  • 7 0
    얼굴내놓고 떠들어라

    그정도 자신도 없으면서 무슨 미투냐?

    곧 감옥갈놈이 무슨 권력이 있었다고 미ㄷ투냐? 그냥 너한테 한번 들이댄거같은데

    그걸 같지도 않은 언론에다대고 당했다고 대서 특필이냐?

    니 사생활은 니하고 봉주하고 해결해라 너랑 봉주랑 얼래리 꼴래리는 니들 동네에서나 하라구

    우리가 왜 니들한테까지 관심을 보여야하냐?

  • 2 0
    우리

    미투가 최고다

    너도고발
    너도 추행범 15년전
    7년전
    얼굴 내밀었지?

  • 2 0
    전주

    서둘러탄

    지하철 버스
    밀린시간대라
    사람도 많았을텐데

    얼굴내민 모든 여자남자
    성추행으로 고발해보지
    미투가 최고야
    미투!!

  • 3 0
    실명까리 이뇬아

    기자란 뇬이 왜 특종이 남에게 넘기냐

  • 4 0
    갈마

    장소에 안나가면 안되는 억압관계가 있었나????
    읽어보니
    수많은 성희롱성 발언에 재수없는 시선에...
    뭔 억압관계가 아니면 굳이 호텔나가서 1시간이나 기다리고 기다리다 짧게 만날 이유가 없는데...

  • 3 0
    못믿겠는데?

    너같으면 믿어지냐?

  • 5 0
    전북사람

    A씨!
    당신의 정당성을 위해 이름과 얼굴을 밝혀 주장하시기 바란다!
    덧붙여,
    남녀간에 벌어졌고 일방적으로 원치않는 스킨쉽을 당했고 이런저런 상황에 대한 논란은 저급할 뿐이다!
    팩트가 무엇인지보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따라서 문제해결을 위해 반드시 실명으로 논하시길 바란다!
    떳떳하다면 더없이 공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본다!

  • 0 0
    양심의 자유

    양심은 주관적이고 개별적이라 스스로 지켜는 것이지 강요 될수 없다. 양심의 보루라는 성직자들도 비리를 저지르고 조직적으로 은폐하기까지 하잖나?
    정치가에게 순백의 도덕성을 요구하는것은 연목구어다. 결벽증. 웬만하면, 크게 이탈하지 않도록 법규와 제도로써 규제 감시하면서 부려먹으면 좋지 않겠나.
    내 평생 살아오며 남을 억울하게 했던일은 단 한번도 없었나?

  • 5 0
    이 건은 나홀로 미온리다

    이렇게 떠들썩하게 몇일이 지나도아직 미투는 나타나지 않았다. 저 혼자 당한거는 세상 어지럽히지 말고 혼자 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해라.
    아마도, 공소시효 신고기간이 충족된다해도 증거와 피해정도로 보아 사건 접수도 어렵겠지만.
    그래서 미투에 편승하려고 시장되면 안될 사람이란 명분? 좋은데 자충수다. 선거법에 걸린다. 폭로시점도 절묘한데 구덩이만 깊어졌다

  • 2 7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다니

    아무리 지지자라고 해도
    상황을 따져 보고 지지해야지..
    정치인은 반드시 도덕성 검증도 필요한거야.
    발정당 지지자들도 아니고 이게 무슨 추태야!!
    첨부터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고 조용히 물러나면 될것을.. 서로 물고 뜯고 싸워서 결국 분열되면 누군가는 얼씨구나 좋다 하고 있겠지!!

  • 8 1
    관심종자.. 에이씨....ㄴ

    걍 면상까라..
    익명뒤에.. 숨어서..
    언풀질 하지 말고..
    니미럴..
    관심병자 같은 ㄴ

  • 4 2
    다른 건 몰라도 용어사용이 의심스럽다

    A씨는 정봉주와 만난 날을 "특정" 했다고 '특정' 이란 단어를 여러번 쓰고 있는데
    이런 단어는 일반인들은 잘 안쓴다. 법률용어는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이 어떤 날짜를 지정하는 말로 잘 쓰지는 않는 표현이다.

    이 특정이란 말은 A씨가 생각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2 5
    ㅋㅋ 뷰스가 더 신났네

    니들이 왜 그러냐?
    당사자 프레시안 보다 더 하네

  • 2 0
    거짓말

    백치와 영유아를 제외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양심은 자기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남에게 요구할수 없는것이다.

  • 2 10
    미수 기수를 떠나!

    거짓말이 문제다!

    공인이 거짓말을 하면

    볼장 다 본 막장이다!

    그리고

    조-옷 대가리나

    혓부리를

    잘 못 놀리는 놈들은

    잘라야 한다!

  • 2 2
    학생도 아니자나

    졸업한 백수가 학생팔이 했네.

  • 10 0
    사건날짜 얼버무리지 마라

    2주후 멜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데 정 의원이 저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순간 놀라 그 사람을 밀쳐내고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고, 정 의원은 온 국민을 대신해 표현의 자유를 사수하기 위해 감옥행을 2일 앞둔 날이었습니다."

    사건과 가장 가까운 기억으로, 이브먼저 상기후 감옥행(26일)2일전을 기억해 멜에 기록했는데 23일은 모야?

  • 9 0
    봉도사

    낙시질에 끌려다니지 마라.
    되잔은 일 갖고 성추행으로 몰다가
    거짓말장이로 엮을라 하자나.
    이건 미투가 아니고 익명의 미온리가 숨어서 망신주고 여론재판하자는 건데 대꾸할 가치도 없고
    보도한 매체가 이미 잘못을 저질렀으니까 그거만 조지면 된다고 봄.

  • 13 0
    헐~~

    이건 뭐 미투가 아니고 완존 죽기살기로 달겨드네요 ....

    판데기가 커지니 여자의 본성이 드러나는 듯...

  • 10 0
    뉴프라이드

    이거 관종이쟎아!
    키스가 서로의 동선이 흐트러져 입술이 부딪힌 거라고, 나 참.
    억울해 하는 감정은 선명한데, 벌어진 현실은 계속 흔들린다.
    사견으로는 의존적이고 의심 많고 답답한 성격의 인간이라 보이고
    사태의 엄중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인다
    일을 이렇게 심각하게 만들고 전국민의 관심을 모아 놓았다

  • 7 1
    참열일..

    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할 일인가..

    사회생활 몇년만 해보아도 그 정도는 . .

    애교로 넘어갈 정도..

    남녀를 떠나서..얼마나 굴욕적인 경우가 허다한데..

    꼭 신체접촉 등 성적인 것이 들어가면.. 침소봉대...... 감정과잉하는 게...

    참 너무 소모적임..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이 난리를 치니..

  • 5 0
    추적

    징역 1년 선고로 마지막 팟케스타를 했다던데
    웬 호텔은?

  • 6 2
    여기레기게서

    숙대출신? 오 그래 뭐 신촌 들먹거리길래 이화여대 나온줄 알았네. 참다행이다.
    숙명여대 오 오 통제라. 근디 글솜씨가 초딩수준이야 노력좀 많이 하라구 헛발질 그만 하구.

  • 14 3
    기자라는 분이 두루뭉실 아니면말고.

    펜 하나로 사람 죽이고 살릴수도 있단 사실을 모르시나?

    성폭행도 아닌 뽀뽀 미수사건을 폭로하면서
    실명공개도 안하면서 미투라고 하면 안되지?

    당당하게 나서서 주장하세요...

  • 18 2
    무슨 소리야?

    가해자라고 지목해놓고 뭘 자꾸 묻나?
    스스로가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 되는거지.

    본인이 며칠 몇시에 왜 갔는지?
    그리고 무슨마음으로 갔었는지.
    그일이 있고 항의를 했는지?
    항의를 하니 뭐라고 답변을 했는지?

    독자가 판단할테니까 본인의 이야기만 해라.
    무슨 법정의 검사 흉내내냐?

    그동안에 뭐하다가
    정봉주 출마 앞두고 벼락같이 폭로하는 이유가 뭐지??

  • 5 17
    rose

    두사람의 주장을 다 들어봤는데..피해여성의 말이 설득력이있고 예리하네..정봉주 주장은 스스로 모순에 빠지는 주장들이 많아..피해여성은 그것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고 아주 논리적이야..난 피해여성말이 맞다에 걸겠네..ㅋ

  • 6 0
    기억력이

    오랫 동안 곱씹으며 잊지 못한 기억인데 그 시간을 기억못한단 말인가.
    분단위 정도는 틀릴 수 있지만.
    사람은 깨어있으면 수시로 행동하고 주변을 파악하기 때문에
    참 좀 기억력이.
    정확한 시점을 알면 순식간에 누가 잘못한건지 바로 밝혀질껀데.

  • 9 0
    007

    서얼이와 친구라는 것은 본질 그 자체인것.

  • 0 0
    유럽식 볼인사를

    꼭 시간 정해서 약속하고..
    호텔카페 룸을 잡아놓고 해야
    한다면..그것은 인사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어떤것이 되버리며..
    공개된 장소에서 해야 인사로
    보인다..

  • 9 4
    왜 물어 ?

    니 년이 호텔에서 만난사진, 주둥이 스친 사진 cctv 등등 내밀면 1초에 해결되는데
    만약 사실이라고 치자 봉도사가 정신병자나 저능아가 아닌이상 그런짓을 했겠는가
    니 년이 틈을 많이 보인 모양이구만.

  • 15 0
    적폐언론통폐합

    프레시안은 영자신문 간부가 후배 여기자 노래방에서 강간한 사건 어디 영자신문이지 밝혀라!
    꼴에 언론이라고 동업자 의식 때문에 못 밝히지?

  • 25 2
    숙명여대

    a씨는 서지현 검사 김지은 비서 처럼 얼굴과 실명을 공개 하라!
    숙명여대 졸업한 프레시안 서어리랑 동창 친구 라며?
    익명으로 숨지 말고 실명과 얼굴을 까라!
    프레시안은 언론이냐? 청부 해결사냐?

  • 0 1
    계속돼야하는것 두가지는

    미투운동과..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다..
    미투운동은 민주진영의..
    기반이 탄탄해지는 기회이며..
    여권만 흠집내고 끝나는것이
    가짜보수의 희망이므로..

  • 0 5
    23일 정오12시-오후1시 녹화면

    23일 오후1시부터 오후3시 이전 2시간은
    공백이 생기며..목격자는 공백 시간대에
    30분간 호텔카페에 들렸다고 했는데..시간은 설명이된다..
    2시간동안 병원에 있던게아니라 병원은
    잠깐 들렸을 뿐이므로..

  • 22 4
    1회성 미수사건가지고..참..

    그년 쥐딩이엔.. 다이아를 박았나..
    니미럴..
    금가루를 칠했나..
    뭐야.. 시방..
    뭐.. 닿지도 않았고..
    하려고 했는지도.. 확실치 않구만..
    이게.. 무슨.. 미투야..
    니미럴..
    미투가.. 지난 겨울에.. 다 얼어 뒈졌다..
    니미럴...

  • 13 1
    자칭 진보언론 개실망...

    미투가 이정도로 피곤한데
    미쓰리, 미포, 미파이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언론 니들 새키들이 문제야. 그저 좀 화끈한 이슈만 생기면
    환장을 해서 달겨들지...
    결국 프레시안도 그 수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 했고...

  • 14 0
    프레시안 진짜 빡친다...

    둘 간의 댓글 배틀 같은 웃기는 상황을

    왜 온 국민이 하루 왼종일 쳐 봐야 하는 거지?

    둘이서 법정으로 가주라 제발...

  • 15 3
    뽀뽀 미수 사건으로 인생 망가뜨리려는

    참 못된 년일세

    그럼 안되지

    암만 양보해서 그랬다 해도 뽀뽀 미수 사건인데

    그게 볼뽀뽄지 입뽀뽄지 알 게 뭐야

    다 지 주장이지

  • 12 0
    펜스룰 뺀지리

    남을 공격하려면 절대로 변치 않는 사실로 해라. 계속 바뀌는 기사로 뭘할레. 쓰레기들아. 네들이 얼마나 이익을 얻는지 모르겠다만, 최소한의 원칙을 지키고 나가라. 어차피 이번 미투는 걸레가 됬고, 진짜 피해자가 나타나도 관심없다. 역겨운 세상.

  • 20 2
    참 싸가지없는 년일세..그년..

    추행도 아니고..
    미수구만..
    니미럴..
    뭐...
    그럼.. 넌 뭐허러 거기 있었냐??
    답없는 종자.. 년..
    걍.. 아무것도 아닌걸로..
    세상 씨끄럽게.. 만드네.. 니미럴..
    눈아프고.. 귀아프게..
    미투는 개뿔..
    이게.. 무슨 미투냐..

  • 16 0
    프레시안이 영원히 C급인 이유

    지금 프레시안과 폭로자는
    전 국민을 상대로 장난 하자는 거냐...
    이게 이렇게 오래 질질 끌 문제인가?
    이게 이렇게 사활을 걸 중차대한 문제인가...

    이게 댁들 눈에는 정의고 미투운동 본질이라서
    마냥 자랑찬가?

  • 18 0
    다시 내가 프레시안 보면 개다..

    정론을 자처하는 프레시안 수준이 고작 이 정돈가...

    이런 문제를 진흙탕 싸움으로 질질 끌면서 뭔 주접인지.

    당장 A인지 뭔지 공개하고 매듭짓고 끝내라...

    별 같잖은 이슈로 몇날을 허비하나...

  • 14 0
    화딱지가 나서 못 참겠네...

    솔직히 이젠
    듣보들 댓글 배틀 보는 기분이다...

    제발 이딴 문제로 언론 지면 채우지 말고
    당사자 둘이서 해결해라..

    뭐하는 짓인지..
    대한민국에 니들 둘만 사냐...

  • 17 0
    현직기자가 뭐 대단한 벼슬인가...

    전 국민적 스트레스다..

    둘이서 법정 가서 끝내고 치워라...

    미투는 개뿔
    난 미쓰리다...

  • 16 0
    정상회담, 비핵화 뭉개자고 작심했나?

    일단 더럽게 지겹다....

    그 S대 서어리 친구라는 폭로자 양반
    뭐 관종도 아닐텐데
    베일 뒤에 숨어서 뭐 하잔 건지...
    깔끔하게 본인 밝히고 끝낼 문제를
    뭘 이리 질질 끌면서 밀당을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 되는구만...

    대단한 성폭행도 아니고
    미투운동 동참했으면
    본인 밝히고 깔끔하게 끝냅시다. 지겹수다...

  • 14 0
    실명 까라~~ 면상을 까던지..

    뭐하는 년인지.. 면상좀 보자..
    익명뒤에.. 숨어서.. 젓지랄 하네..
    증말..
    실명까고.. 면상까라..
    뭐가.. 그렇게.. 대단한 추행도 아니구만..
    니미럴..

  • 16 0
    앙그냐?

    이양반들아.
    뉴스타파나 프레시안이나 한심하다는게..
    당신들 이야기가 백프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조또없는 백수, 깜방가기 직전의 백수가 저질렀던 행동들이야
    그건 객기나 일탈이라고 말해야 되는거야.

    이제 좀 유명인 됐다고
    기다렸다는 듯 폭로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그정성으로 박근혜나 이명박.홍발정을 까지 그랬어?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도대체..

  • 9 0
    절대로 안갔다

    니가 성추행 했다니까 렉싱톤호텔에서 둘이 만난사진 입술 들이민 사진 등등 니가 내놔. 왜 봉도사한테 물어. 사악한년.

  • 3 13
    솔직한사람

    내가 생각한대로 정봉주전의원이 거짓말 한 것 같네요.애초에 깨끗이 시인하고 사과를 했다면 다음에라도 재기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너무 강한 부정이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네요. 안타깝지만 민병두의원과 너무 대조되어 정치적 장래가 없지않을까 합니다.

  • 9 0
    지나가는 행자가

    조기숙 이대교수가 '일회성 성추행에 대한 폭로에 대해 언론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일회적인 성추행 그것도 당시 권력이 없는 사람의 미수행위, 여러 여성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던 것이 아니라 한 여성이 한 반 경험한 것은 '미투'의 본질과 거리가 멀다. 미 온리(Me only)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 4 2
    무슨 소리야?

    미투.
    골때리는구나.

    정봉주
    실제 그랬다면..
    괜히 껄떡거렸다가
    어째보지도 못하고 전국적인 개망신 당하는구만.

    여자만나지 마라.
    아차하면 평생 조땐다.

  • 13 0
    앙그냐?

    근데 새털같이 많은 날을 놔두고

    왜?
    서울시장 출마선언 직전에 폭로를 했는지를 밝혀다오.

    뭘 원했던거냐?

    정봉주의 낙마?
    아니면 화끈하게 시선을 끄는 단독보도??

    프머시기라는 찌라시가
    선데이서울 흉내를 낸거냐?

  • 3 0
    ggasdgasefasef

    만남중 왜 다급하게 겉옷을 챙기기 시작했지?
    그 직전의 대화를 기억나는대로 공개하시오.

  • 2 0
    ㅇㅇㅇㅇ

    드디어..... 나왔군요...... 이제 남은건 정씨와 a모씨는 조사받으세요..........

  • 9 2
    미투고 뭐고 관심없고

    경상도가 잘 못 했다!

  • 7 12
    봉주씨

    강제 키스 미수 사건 가지고 도대체 뭐하는 거냐.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면 끝나는 사건 아닌가.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이 이 사건을 진실공방까지 끌고 오는 꼬라지 하고는 정말 짜증난다.

    이딴 것 가지고 전국민 스테레스 받게 만드는가.

    그만들 좀 해라.

  • 3 2
    제발

    시바 그 시간과 동선에 존재했던 모든 시민들이
    나서야겠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나서주세요~.

  • 9 3
    싱하

    정봉주는 1시에 나꼼수 녹화를 끝내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쓰러진 어머니 병원에 갔다가 왔다. 이건 암만 시간을 계산해도 1시간은 걸린다.
    그럼 1~2시사이에 병원에 있었다는거다.
    게임 끝!

  • 5 0
    싱하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11606.html#csidx3bb536df9b581829ea6e7c2f7705e65

    "정봉주는 23일 1~2시 나꼼수 녹화하고 있었다"

    실제 나꼼수 방송에는 12시에서 부터 1시간동안 녹화했다함

  • 7 0
    봉주

    여긴 뭐 이렇게 정보가 느려

    목격자가 정봉주 호텔 데려다 줬다는 시간에 나꼼수 녹음했음

  • 8 0
    싱하

    해당 시간에 나꼼수 녹화하고 있었다고 이미 한겨레 기산 떴음.. 7년전에

  • 14 3
    서어리 카톡글 보니

    a보다 서어리가 주도하고 있더만
    기자가 중립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기자를 겨냥해야지

    정봉주 잘 싸우는 거다.
    정봉주는 프레시안을 상대하려는데
    자꾸 a씨가 장문의 글을 쓴다.

    기자가 인터뷰를 해서
    핵심을 찌르는 게 탐사보도 기술 아니냐?

    저거 아무리 봐도 모양이 이상하지

  • 6 2
    경상도아웃!

    서로 잘 해결 하셨으면 합니다.
    민주당 화이팅!

  • 9 1
    둘중 하나는 파멸

    정봉주=====>추행은 커녕 만난적도 없다

    피해여성=====>만났고 추행했다

    근데 정작 정봉주는

    여자를 고소안하고 프레시안을 고소

    왜???????

  • 5 1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어보인다

    23일 정오부터 오후3시이전..
    사이의 동선만 알면 되므로..
    목격자의 증언은 오후1시에서
    2시경..30분정도..머물렀다가 갔다고
    했는데..

  • 0 0
    111

    수행비서나 밀착으로 운전을 할수잇지

  • 0 0
    참조

    정봉주 기자회견 전문 비교.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910832?iskin=wot

  • 5 4
    정작 정봉주는

    프레시안만 고소 ㅋㅋㅋㅋ

    여자는 왜 뺐을까 ㅋㅋㅋㅋㅋ

  • 5 7
    어쩐지 쫌 이상하더라

    당사자빼고 프레xx을 자꾸 고소한다고 그러고 <--이부분이 좀 이상했음
    그 당사자를 고소해서 진실 여부를 가려야지

  • 6 2
    샘골사람

    정봉주 만일 거짓말 하고 있다면 비양심적으로,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 된다.

  • 1 0
    가즈아~

    이제부터 과학수사 들어가면 되겠네.
    주변에 CCTV 없었나.
    아는 사람이 있었을테고.
    젤 좋은것은 거짓말탐지기 양쪽다 해라.
    근데, 자세해 볼 수 있는건 정봉주 기자회견 전문이고.
    이 A라는 사람에 대한 하루일정에 대한 상세기록은 없다는거.
    네트즌 수사대도 좀 필요할 듯.

  • 3 0
    말이 길면 구라다

    진실은 짧게 끝나지.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 팩트로 찌르든지
    그것에 자신이 없으면

    결국 검찰 거쳐서 법정에 가는 것이지

  • 2 3
    정봉주는 서어리하고 대화하는데

    날짜 오락가락이면
    서어리가 책임지는 것이지

    나기자는
    이 반박문이 이상하다
    생각이 안드나?

    기사가 오락가락이라는
    왜 a라는 사람이 자기한테
    정봉주가 헛소리한다 말을 받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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