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정봉주 "내일 중앙지검 간다. 프레시안, 법정에서 만납시다"

프레시안 등 3~4개 언론사 고소 방침 밝혀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내일 아침이면 저는 중앙지검으로 향합니다"라며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프레시안> 고소 방침을 재차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을 한 날,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다림이라는 ‘인내의 공소 시효’는 딱 오늘 하루에 불과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입장 표명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죠"라면서 "프레시안을 포함한 3~4곳 언론사. 법정에서 만납시다"라며 <프레시안> 외 일부 매체들도 고소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그가 고소 방침을 밝힌 직후 <프레시안>은 정 전 의원이 문제의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 있었다는 반박 기사를 올려 진실게임은 확산되는 양상이다.
나혜윤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1 개 있습니다.

  • 2 1
    불심

    정봉주 잘한다~
    더크게 터트려서
    더불어민주당을
    폭파 시켜다오~

  • 6 1
    프레시안 민국파 졷됐다 다끝났다

    12월23일 1시49분에 찍은 홍대에서 정봉주와 진선미의원이 함께있는 사진이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발굴됨

    이제 프레시안 폐간가고
    기레기년 민국파 니들 콩밥처먹을 준비 단단히 해야 할거 같구나

    프레시안 안초딩 빨아주는 찌라시로 유명함 속이 빤히 보이는구나

  • 2 0
    To be or Not to be

    #MeToo를 어젠다(agenda)로 설정한 언론의 무차별적 보도는 폭력행위 이고

    여성이기주의 여성중심주의 여성우선주의가 페미니즘(Feminism)로 변질 되였다.

    왜? 언론은 특정 정치인에게 왜곡된 페미니스트, 들이 날뛰게 부축일가.??

  • 2 4
    비겁한 짓

    문베들은 모르지
    왜?
    정봉주가 미투 폭로한 A씨와
    지지 카페지기 민국파는 고소 안하고
    언론사 고소 한다고 쇼 하는지?
    하기야 그걸 알면 나꼼수에 놀아나
    문베짓 안하겠지.

    언론사 고소는 전부 쇼야 쇼.
    의미없는 시간벌기용.

  • 2 7
    문빠

    미친눔. 니부랄 부터 먼저 까라. 면상이 꼭 사깃꾼에 연쇄 강간범 처럼 생겼 구만

  • 14 2
    정봉주에게

    이건 당신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언론의 문제다.
    기레기들의 장난질을 이번에 확실하게
    응징해서
    일벌 백계하자.

  • 2 10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정봉주는 이번기회에 자신의과거 미투 옹호발언을 사과할 생각은 없나? 하긴 네놈이 그럴 놈은 아니지

  • 9 1
    1111

    찌라시 프레시안 쫄면 디지시든지.....
    내일 봉도사가 중앙지검 간단다....

  • 12 4
    심판

    이명박근혜보다 못한 프레시안
    두년놈 밑구멍 딲던 프레시안
    그러고도 언론이라고 까불기는
    창피한줄 알아라.

  • 22 4
    나그네

    정봉주 이번건에 모든걸 걸어라, 어느쪽이든 이건 기획된 공작이다. 추잡한 음모가 드러나길 바란다. 건투하길.

  • 6 2
    미투,,,가 아니고,... 미 온리다

    다른 사람.. 없잖아~~
    이 정도면.,,, 다른 사람도..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없어???
    왜.. 혼자.. 한번..
    그것도.. 미수(?)야..
    그것도 확실치 않아..'
    그.. 년의 주장일뿐..
    미투가 아니잖아.. 당연히..
    걍.. 미 온리가 맞잖아.. 안그래..???

  • 7 2
    ㄴㅇㅁㄴㅇㅁㄴㅇ

    이건 뭐 프레시안 폐간 각

  • 11 3
    이번 기회에

    정봉주씨 말이 사실이라면
    아주 관련자들 끝장을 보시오.

    정봉주씨가 거짓말을 했다해도
    욕은 안하리다.

    이건 내 감정이외다.

  • 10 2
    지나가는 행자가

    조기숙 이대교수가 '일회성 성추행에 대한 폭로에 대해 언론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일회적인 성추행 그것도 당시 권력이 없는 사람의 미수행위, 여러 여성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던 것이 아니라 한 여성이 한 반 경험한 것은 '미투'의 본질과 거리가 멀다. 미 온리(Me only)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 8 40
    봉도사

    내일 중앙지검 못 가게 생겼네.
    며칠 동안 또 이빨을 맞춰야지?

  • 56 0
    진실

    정봉주가 사실이면 프레시안은 폐간하고, 프레시안이 사실이면 정봉주는 정계 은퇴하자.

  • 47 3
    갈때까지가라~~~~

    죄가없슴 갈때까지가라~~~

    프레시안이 찌라시질했슴
    고소취하없이 끝까지 죄를 물어 정의사회 구현하시길

  • 51 7
    당사자

    피해자가 도대체 누구야 왜 자꾸 익명으로 하냐 니가 무슨 피해자냐 웃기네 이정도면 김지은처럼 밝혀 뭐가 드렵냐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해놓고 이젠 아에23일 박아버리네 어떻게 니가 미투 개뿔 더러운짓그만해라 숨지말고 누가 죽이냐

  • 24 4
    기자가 대놓코

    사기질을 치려는 것인가?

  • 34 5
    이젠 3시이전이라고 하네

    다 필요없고
    당사자 나와라 !

    아니 데려다준게 무슨 의미야 !

  • 46 8
    ㅁㄹㅇㅁㄴ

    프레시안 완전 똥밟은 것 같던데...
    그냥 손절하는 게 낫지 않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