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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중 정상의 4대 합의 진심으로 환영"

"북핵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4가지 원칙에 합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특히 한·중 양국의 핫라인 개설 등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한 점을 높이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한·중 정상 합의는 한반도의 북핵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양국 정상 간의 합의가 향후 정치, 경제, 외교, 문화, 인적교류 등 제 분야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양국 정상 간의 소통과 합의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중 양국 간의 교류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4 0
    기자폭행

    기사를 다룰려면 다 같이 취급해야지
    외교 목적은 온데 간데 없고 기자폭행만 다루다니
    혼밥도 그렀고
    중국 환구망보니 서민식당에서 법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 하던데
    우리 기ㄹㅔ기 신문은 혼밥 어저구 저쩌구 하니 .아직 멀었다

  • 2 4
    유진수

    사드문제 적절히 처리하라는 시주석의 말은 아직도 우리를 얕잡아 보는 행동이다 기자 폭행 역시 진상 규명을 해서 처벌하고 사죄해야한다
    우리 경호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빈을 모셔놓고 사설 경호업체가 국빈을 경호하는 수준인가? 중국은 문명국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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