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내년 6월 부산시장 선거때 더불어민주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오더라도 야당 후보 모두에게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측근인 '3철'중 한명인 이호철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강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목을 끌었다.
반면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출마할 경우 모든 대진표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참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부산 CBS의 의뢰로 9~10일 이틀간 부산 거주 성인 809명을 대상으로 정당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이 51.4%로 압도적 1위였다.
이어 자유한국당(24.6%), 바른정당(5.6%), 국민의당(4.2%), 정의당(3.3%) 후보 순이다.
정당별 후보 적합도를 보면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0.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 측근인 '3철'중 한명인 이호철 청와대 전 민정수석(16.7%)이 오차범위내로 바짝 추격중이었다. 이어 정경진 부산시 전 부시장(8.6%), 최인호 의원(5.6%), 박재호 의원(3.7%) 순이었다.
한국당은 서병수 부산시장(18.9%)이 1위였고 그 뒤를 안대희 전 대법관(16.0%)이 바짝 뒤쫓았다. 이어 박민식 전 의원(4.7%), 이종혁 최고위원(3.2%) 순이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선두였고, 바른정당에서는 김세연 원내대표가 선두였다.
여야를 포함한 전체 후보 적합도에서는 무소속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7.9%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근소한 차이로 이호철 전 수석(17.4%)이 뒤쫓았고, 이어 김영춘 장관(15.1%), 서병수 시장(13.2%), 안대희 전 대법관(6.8%), 정경진 전 부시장(5.8%), 안철수 대표(4.7%) 순이었다.
구체적인 여야후보간 가상대결에서는 모두 경우수에서 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서 김영춘 장관이 나올 경우 38.9%로 서병수(23.8%), 안철수(14.4%), 김세연(14.3%)을 크게 앞섰다.
이호철 전 수석이 민주당 후보로 나올 경우도 35.3%로 서병수(22.2%), 안철수(16.7%), 김세연(15.1%)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인 오 전 장관(24.7%)이 나설 경우엔 최인호 민주당 의원(23.4%)을 박빙의 차이로 앞서고, 이어 서병수(18.8%), 김세연(12.1%), 안철수(12.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70%)유선(3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5%였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동학운동에서 화승총을든 농민들이 궂은날씨에 격발이 안되고 일본군대의 회전식기관총에 비무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2만여명이 전사가 아닌 학살된후.. 친일매국집단은 나라팔아 작위와 토지를 받아서 100여년간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까지 기득권을 유지해오고있는데.. 기득권의 핵심은..검찰기소독점..군사독재집단의 하수인인 경찰대..친일자본이 기반이된 재벌이다..
무소속이 오거돈이 나올때는 왜 민주당에서는 제일 약한 최인호와 대결시키냐? 오거돈이 나오면 민주당에서는 다른 후보가 안나오나? 참 이상한 기사네. 오거돈 띄어줄라고 작정한게 아니면.... 그리고 민주당 후보들이 다 같이 나오는 것으로 적합도 조사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기사 좀 막쓰지 마라.
친문리얼미터의 응답률 5프로의 조작. 지겹다. 왜 친문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5프로밖에 안 나오나? 일부러 5프로에서 자른거니? 100명중 5명 응답하면 당연히 여권 지지자들이 신나게 응답하고 야당 지지자는 응답률이 현저히 떨어질텐데 그런 조건에서도 응답률이 20프로 이상되어야 실제 여론과 갭을 줄일텐데 딱 5프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