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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반기문, 권력 탐하는 것으로 보이면 국민 지탄할 것"

"유엔 사무총장 직분에 충실하라"

국민의당은 30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행여 치우친 자세로 권력을 탐하는 것으로 보이거나 본연의 의무를 방기한다면 국민도 국제사회도 지탄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정숙 국민의당 원내대벼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디 사무총장 직분과 의무에 충실해주실 것을 고언한다"며 거듭 각을 세웠다.

그는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었던 반기문 총장에 대해 국민도 국제사회도 기대가 컸다"면서 "임기가 이제 7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반 총장은 성공한 외교관으로서 또 중립적이어야 할 국제기구의 수장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 세계인들과 국민들은 그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한 세계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 총장에 대한 여망을 스스로 잘 아실 것이라 믿는다"며 거듭 유엔 사무총장직에나 충실할 것을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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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1 0
    국민이 바라는 것은 이거

    더민주로 정권교체하여 지난 부패무능 정권인 이명박근혜 실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것을 지난 대선시 개철수가 훼방놓는 바람에 5년이나 연장된거지
    호남인은 이걸 알고서 더민주를 호되게 단련시키는 거지
    박지원등 동교동 퇴물들만 시대착오적인 거짓 술수로 호남을 속이고 있지만,,, 다 드러날 거여

  • 4 0
    breadegg

    촐수 입장에서는 기문둔갑이 반가울리 없지..
    비박이 죄다 탈당해서 촐수에게 붙어야
    욱일 승천의 기세를 휘어잡을 텐데..
    적벽대전에 동남풍 불듯, 휘~ 이, 바람잡고
    사라지는 얄미운 처세라니..
    .
    갠적으로, 반총장은,
    더 민주의 국제센터 고문자리가 어울린다.
    그게 노통과의 정리상으로나, 현실적 규범으로나
    격에 맞을 것이로세...

  • 5 0
    인생 참 잣같이 산다...

    철수, 지워니는 권력을 탐하든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키든,
    반대급부 앵벌이를 하든, 암 상관 없지만
    방귀문은 절대로 그러면 안된다.
    국민 지탄 받는다...

  • 2 0
    To 남아일언중천금(처변해리다반사)

    장 지지면 아야 할까 봐 못 지졌쩌요?
    장도 못 지지면서 남아 어쩌구 하는 이름을 쓰는 건 아주 나쁜 짓이라고 선생님이 했쩌요, 안 했쩌요?
    '처변해리다반사'로 이름 바꾸라 했죠?

    계속 그렇게 나쁜 짓을 하면 무서운 아찌가 꼬추 떼어가요, 아주 아프게.
    어쩜 죽을지도 몰라요.
    부모님도 똑같이 돼요.
    부모님도 죽을지 몰라요.

  • 7 1
    호민련 의원이 깊어지는 고민

    박근혜와 연정이 물거품되는 순간 국민당은 존재감 상실했다
    국민당 의원들은 직감적으로 안다 철수와 지원이는 거의 패닉이고,,,
    그러나 지금 움직이면 몸값이 똥값이니 제대로 값 쳐줄 날을 눈치 보고 있다
    그러나 너무 눈치만 보다보면 강진에 칩거하는 놈 꼬라지 된다
    선거때나 출마하기 위해 3당이지 그외로는 3당 역할은 없다 사꾸라 역할뿐,,,

  • 8 0
    기름장어의 꿈

    세계적인 석학 촬스 안, 가장 무능한 유엔사무총장 반가, 문재인 3자 구도로 나가면 볼 만한 극장이 되겠네.

  • 5 0
    대구에서

    호민련 밥과궁물이 흐르나

  • 1 12
    남아일언중천금(문재인아 들어라)

    왜?
    문재인 같은 인간은 대통령을 노려도 되고 반기문은 안되는 법이 있냐?

  • 8 1
    적반하장

    찰스암과 방귀문,
    누가 두번째 이인제가 될까?

  • 4 1
    To 저 밑 '국민의당' <천치입증>

    '주장자 입증 책임'을 다하겠소, 당신이 ok할 때까지.

    박지원이 가지고 있다는 책봉 편지, 당신은 그 입증 책임이 문재인에게 있다고 주장했소. 이런 주장 천치만이 할 수 있소.

    당신은 90% 적중률의 예측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오. 물론 진짜 그런 능력이 있는지는 문재인이 입증해야겠죠? 천치, 천치.

    아직도 모르겠소?
    "모르니까 천치다."

  • 15 1
    궁물당 누워 침뿜냐?

    권력 탐하는 어쩌구 저쩌구 이런 논평한
    궁물당 넘 웃긴다...
    지네들은 권력 뿐 아니라
    반대급부까지 챙기자고
    노골적으로 앵벌이 하면서...

  • 14 1
    충청 정서...

    충청도에서 31% 지지 밖에는 못 받는 방귀문을
    TK에서는 45% 가 밀어주더라.
    그러고 보면 충청도는 사리분별 잘 하는 양반동네다...
    반대급부만 달라고 아우성 치는 어디랑은 다르게 품격도 있다...

  • 12 2
    거 참 희한하네...

    권력 탐하는 철수를
    많은 국민이 지탄하는 데
    유독 한군데서만 밥 빌어 먹고 잘 산다...

  • 0 14
    국민의당

    이번 대선은 싱겁게 끝난다
    여당 후보 반기문이 대통령된다

    생각하고 말것도 없다
    내 예측은 90%맞는다
    다만 비박계와 국민의당 더민주당이 연대하면 달라질수 있다
    이렇게 연대할 확률은 거의 없다

  • 17 1
    철수 울먹울먹

    50대 이상 보수, 무당층에서
    철수와 꼼장어는 정확히 포개진다...
    현재는 대거 꼼장어로 이동
    철수 거덜나서 화가 마이 나있다...

  • 16 1
    철수와 반장어는 모든 면이 닮았다..

    아무리 권력을 탐해도
    밀어주는 특정 지역은 있더라구
    그런 면에서 호남과 TK는 마이 닮았다...

  • 19 1
    씨바 사돈 남 말 하네...

    지 통 먹자고 당 깨고,
    박물관 지역감정 불러 일으키고
    컷오프 재활용하고
    호남의 한 운운한 철수에 비하면
    반장어는 선비에 가깝다....

  • 21 2
    반기문 등장으로 철수와 국민당은 끝

    반기문 등장으로
    국민당 지지자의 거의 50%에 육박하는 지지층이 이탈할 것이다.
    이로서 국민당은 정동영, 천정배, 주승용 등 호남출신이 존재감 제로인
    이제는 대통령 후보로서 조차도 별볼일없는
    그냥 저냥한 오직 안철수에 의지한 호남당으로 남을 것이다.
    아니면 내년 5월 이전에 영원히 사라지는 정당이 될지도 모르겠다.

  • 24 2
    도찐개찐이지

    권력 탐하기로는 철수 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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