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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기문, 남은 임기 업적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반기문의 대권 도전에 대해선 언급 피해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남은 임기 동안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좋은 업적을 남기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한국경제 해법찾기와 공정성장론을 주제로 강연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반 총장이 대선후보로 부상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웃기만 할 뿐 답을 하지 않았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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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4 0
    안철수의 고민=반기문의 고민

    새누리는 친박과 비박 절대로 같이 못 간다
    왜냐하면 이미 불임정당이 돼버려서 같이 갈 이유가 없다
    친박은 영남당으로 비박은 안철수와 섞이거나 독자 정당으로 갈거다
    호남은 안철수를 버릴 것이다
    정체성도 맞지않고 지지해봤자 폭망이니 전략적으로 지지하지 않을거다
    결국 여권 2(반기문, 안철수)대 야권후보(문재인)로 간다

  • 4 0
    철새

    차려논 밥상에 숟깔 엊는 반을 보니 심통이 날 수밖에.
    그런데 자신이 숟깔 엊은 사실은 모르는 듯.
    물 건너간 야합의 꿈이여.
    그래도 비박이 남아있다.
    힘내서 맹박 세력 규합하시길.
    한심한 인간, 간철수

  • 3 0
    안철수의 후회

    안철수가 비박이든 친박이든 새누리와 같이 놀겠다는 순간
    전라도는 안철수를 떠날것이다
    안철수는 호남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 탄것이다

    박지원이고 권노갑이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를 부러워 하는 자들은
    모두 전라도 정치권에서 다시는 머리를 들수 없게 될것이다
    실속이나 차리겠다는 더러운 것들. 씁슬한 인간들

  • 2 0
    안철수의 고민

    안철수가 비박이든 친박이든 새누리와 같이 놀겠다는 순간
    전라도는 안철수를 떠날것이다
    안철수는 호남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 탄것이다

    박지원이고 권노갑이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를 부러워 하는 자들은
    모두 전라도 정치권에서 다시는 머리를 들수 없게 될것이다
    실속이나 차리겠다는 더러운 것들. 씁슬한 인간들

  • 2 0
    안철수에겐 이래서 대권희망 없다

    안철수가 비박이든 친박이든 새누리와 같이 놀겠다는 순간
    전라도는 안철수를 떠날것이다
    안철수는 호남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 탄것이다
    지지세 확대라는 이름으로 전라도를 속이고 있는 박지원,,
    박지원이고 권노갑이고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를 부러워 하는 자들은
    모두 전라도 정치권에서 다시는 머리를 들수 없게 될것이다
    실속이나 차리겠다는 더러운 것들. 씁슬한 인간들

  • 9 0
    얼라가 무슨 강연?

    주식 작전에 관해 물었다면 맞지.
    지난 시장과 대통 선거 때,
    안랩 주가 10배 이상 폭등..
    폭등 시점서 주식 판매,
    절반 주머니에 넣고
    절반만 안철수 재단에 기부..
    기부자로 행세한 내막...
    출마설만 퍼뜨렸음에도
    앉아서 수 천억 챙긴 것
    박경철까지 대동하고..

  • 6 1
    이렇게본다

    유엔처럼 세계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곳에서는
    자신의 소신이 분명한쪽은 유엔사무총장되기는 힘들다.
    기름장어처럼 물에물탄듯 흐믈흐믈해야 반대하는국가없이 총장이
    될수있다..그런인물에게 얼마안남은 임기동안 업적을내라는말은
    불가능에 도전해보라는 악담으로들리며 마치 경제민주화가뭔지
    모르는 수첩에게 남은임기동안 경제민주화공약을 이행하라는말이나
    마찬가지다.

  • 9 0
    파랑새

    썩은 고구마
    씹은 기분일거다
    그러니 정치가는 순리의 길을 가야 하는거다

  • 11 0
    이번엔 방귀문이랑 단일화 함 해봐라

    둘이 가위바위보 해서 미국갈 놈 정해라 철수야

  • 16 1
    똥줄 타는 계절

    짜리몽땅한 똥줄
    그 똥줄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안철수
    쥐죄오 찾아갔으니 호남에 지지율은 또 밑으로 곤두박질 쳤을테고
    최상천 교수가 말했듯 "안철수 호남의 덫에 걸렸다"
    호남이 그리 만만한 동네가 아니거등
    크크크 장남감은 태엽 감아노면 뚠정뚠정 걷지

  • 10 0
    하하하

    맞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세력이 정치권력을 장악해야합니다.
    민주개혁세력이!

    개인 찰스는 영희 친구일뿐입니다.

  • 9 0
    일요일의 주둥이

    자크잠궜네
    주둥이만 열면 쥐쥐율 뚝뚝떨어진다고 명박이가 시켰구나

  • 13 0
    돈은 푸지게 많고, 심심하고...

    민주개혁 세력이 정권을 잡지 않는 한
    반장어든, 암철수든 별 의미없다..
    그저 그들만의 잔치일 뿐...

  • 18 1
    반기문은 경상도 정권 연장이다

    반기문이 새누리에 올라타 대통이 되다고 해도 결국 바지 사장 알짜는 경상도 총리 장관 낙하산 다심고 나라는 수렁에 빠진다. 이제 60년 경싱도 통치를 끝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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