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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 저자들, 김무성에 손배소 제기

"김일성 주체사상 가리킨다는 등 허위사실 유포"

검정 한국사교과서 저자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천재교육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한 주진오 상명대 교수 등 7종 교과서 공동저자 13명이 김 대표가 저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이달 27일 서울남부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김 대표가 "좌파적 세계관에 입각해 학생들에게 민중혁명을 가르친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고 발언하는 등 저자들이 좌파 이념에 따라 교과서를 마음대로 집필한 것처럼 호도했다며 손배소 제기 이유를 밝혔다.

이번 소송에는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양홍석 변호사(법무법인 이공)와 정민영 변호사(법무법인 덕수)가 공동대리인으로 참여한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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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9 0
    간신밑××

    제발 검찰이 정치적으로 해석말고 진짜 검찰 이라면 무성이 입을 닫아야 한다 지금 무성이를 보면 무소불위를 보는거 같다 지 애비 친일도 아니고 동명이인 이라하고 학자들를 90%가 좌파라 하고
    찌져진 주둥아리라고 못할말 다하고 지금 무성이 보면 만약 대권 잡으면 생각만해도 소름 끼친다 덩치 값도 못하고 간신 밑××도 못한 행동이나 그녀한테 받치고 덩치값좀해라

  • 10 0
    망바기

    이런 게 대통이 된다면 나보다 더 웃기는 세상을 만들겠지?

  • 24 0
    무성아집에가라

    무식한 게 정치지도지라고 나서니 헬조선이 된다.
    김무성은 니네 집에서 친일파 아버지 기리며 행복하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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