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친일 행적 논란'이 일고 있는 선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이 설립한 경북 포항 영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경주에서 열린 종친 행사 참석 등을 계기로 인근 포항 일정을 추가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그동안 선친의 친일 의혹에 대한 '무대응'에서 벗어나 최근 며칠간 반박 발언과 해명 보도자료 배포 등 '적극 대응' 기조를 보이는 것의 연장 선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포항 영흥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친에 대해 "일제 때 사업을 크게 해서 한국 사람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사재를 털어 한국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학교를 만들었으며 독립군 자금도 많이 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요새 좌파들에 의해 친일로 매도되고 있다. 내가 정치를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자식 된 도리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 '왜 네 아버지가 안중근, 윤봉길 의사처럼 하지 않았냐'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일제 때 한반도 안에서 숨 쉬고 살면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면서 "이 시기에 와서 우리 민족의 비극을 정쟁으로 (삼아) 과거를 들춰내 과장, 왜곡, 비판하는 것은 참 옳지 못한 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일주장'을 반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근 펴낸 선친의 평전 '강을 건너는 산'과 함께 친일 의혹을 반박하는 자료집 등을 직접 준비해 와 학교 입구에 놓인 선친의 흉상에 올리고 묵념을 취했다. 또 취재진 앞에 먼저 나서 '묻고 싶은 게 있냐'며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대응은 차기 대권주자로서 선친의 친일 의혹이 계속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당 안팎의 지적을 감안한 동시에 최근 역사교과서 정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신을 '친일 후예'라고 지칭한 데 대해 적극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영흥초 정문을 중심으로 학교 밖 길목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대 십여 명이, 학교 운동장에는 '김무성,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는 영흥초교 학생 80여명과 시·도 관계자들이 각각 자리해 대비를 이뤘다.
김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에는 경주시 충효동 숭무전에서 열리는 김해 김씨 추계향사(가을에 성대하게 치르는 제사)에 참석하고, 신라 왕경(王京) 복원사업의 핵심 유적인 경주 인왕동의 월성지구 발굴조사 현장도 둘러봤다.
전날 충남 보령 가뭄현장 방문에 이어 이날 경주 문화재 발굴 현장을 찾아 '정책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장외투쟁에 나선 야당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대표는 오찬 후에는 포항으로 이동, 영흥초 방문 전후에 포항 북구와 남·울릉 지역 당직자, 당원들과 만나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 대표는 전날 실시된 10·28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후보를 낸 20개 지역구 가운데 15곳에서 승리한 것을 민생·경제를 우선하는 민심이 확인된 것이라고 보고 현장 민생행보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대 국회 들어 65세 이상 노인 위한 법안,청년의 4배…압도적 '표의 힘' 노인 친화 법안 319개…청년층은 86개 노인의 투표력, 청년층의 2배 . 너희 새똥과 늙은이들 모아놓고 나라 꼬라지 어찌되든 상관없이 천년만년 정권질 해먹어라! . 젊은이들은 이나라 떠날 방법 찿아 모두 떠나자! 등신 국민들,더러운 역적,매국노들끼리 다 해먹어라
무성 형님은 선친이 소시민이었기를 바라는 ..... 그래서 일상생활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강변하고 싶었던 거...... 안쓰러운 거...... 따라서 안중근, 윤봉길의 길을 따르지 못한 소시민마저 울 아버지처럼 친일한 거라..........강변하고 싶은 거..... 그게 먹힐까?..........ㅋㅋㅋ
일제 시대에 굳이 혈서까지 쓰면서 만주군이 되려고 했고 된 녀석이나, 비행기를 일제에 사다줘야 대동아의 이상이 실현된다고 신문광고까지 낸 녀석이나.... 시류에 영합한 기회주의자들........ 갸들은 그렇게 빌어먹는 것...... 해방정국 이후 남로당의 당원이었던 녀석이 갑자기 돌아서서 극렬한 꼴통 우파가 된 이유가 다 있는 거임
차라리 나는 민주진영이 나의 정치적 뿌리라고 주장하는 게 더 설득력을 얻겠지..... 다만 호랑이를 잡으러 굴로 들어간 인사들이 대개 호피를 둘러싸고 호랑이처럼 구니 문제인 거...... 무성이나 그의 아버지나 기회주의자적인 작태를 보이는 것이 딱, 가계의 전통일지도.....
김대표의 아버지에 대해 친일을 논하는 건.... 김구나, 안중근 윤봉길의 길을 따르지 못했다는 걸 탓하는 게 아니라.... 일제에게 비행기를 보내 일제국주의자들의 승리를 바란 데에 있고, 니뽄의 내선일체를 독려하는 자세가 도드라져 보여서 그런 거임... 안중근 윤봉길을 감히 선친의 반열에 올려 비교해 욕되게 하지 말라는...
박정희는 비밀 독립군이었다는 둥 김무성 아버지는 몰래 독립군 자금 댔다는 둥. 사람은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헛것을 보면 실성한 사람이라 한다. 요즘 정치인들 중 헛것을 보거나 사실과 정반대로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박정희가 만주군 장교인 것은 사실이고, 김무성 아버지가 일제 비행기 모금에 앞장선게 사실이다. 저렇게 말하면 사실이 뒤집어지나?
김무성 야이 씨벌놈아 니에비 친일 역적놈이 독립 자금 언제 누구에게 독립자금 주었는지 6가원칙에의하여 밝혀라 김무성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 봐라 니에비 도적놈 친일 역적놈이 독립자금 내놓을 놈이냐고 김용주 왜놈군 비행기 헌납 앞장 선놈이 독립 자고 내놓았다고 에라이손 도적놈아
무성이 이 호로 자슥! 정말로 답이 없다. 진즉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분위기 파악할 줄 모르는 놈인지 생각도 못했네. 혹시 자폐증 정신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인식 장애를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 새눌당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째 그러니. 쥐닭도 마찬가지고.
무성이 니가 한 얘기 기억이 새롭다. 배급 못받을까 창씨개명하고 일본군에 비행기 헌납한 도의회 의원 이야기. 그런데도 너는 좌파가 친일을 밝힌다고 쌩난리하는구나. 당시 만주에서 중국에서 배급은 커녕 굶주리며 항일운동하신 독립군들께서 들으면 참 배부르시겠다. 더러븐 놈. 김무성
김무성 애비,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은 친일 행적이 뚜렷한 사람 일제 때 경북도회 의원을 지냈고, 조선임전보국단 간부로서 ‘황군에게 위문편지를 보내자’는 운동을 펼쳤다 . 김무성 애미는 방상훈(조선일보사장) 고모, 조선일보가 외가 민족반역 친일파 가문끼리 혼인하여 세력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