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2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 "이번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한심하기 이를 데 없어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질타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대구 <매일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탄식한 뒤,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국민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메르스 사태는 박근혜정부의 위기관리 시스템에 여전히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잘 보여주었다"며 세월호 참사에도 바뀐 게 없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부 관련 부처는 무능할뿐더러 책임지는 모습도 찾아볼 수 없으니, 그 점에서 세월호 사건을 꼭 닮았다"면서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를 들여다보면 그 바닥에는 박근혜정부의 인사 실패와 소통 부재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며 인사 참사가 세월호 참사, 메르스 참사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메르스 방역에 실패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문 장관은 정부 연구기관에서 연금 문제를 주로 연구했던 경제학자 출신이다. 문 장관은 보건 문제에 대해선 문외한이나 다름없었고, 연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살아온 그에게 정무적 판단력을 기대하기도 어려웠다"며 "박 대통령이 그를 장관으로 발탁한 이유는 공무원연금 등 공적 연금을 개혁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런 목적이라면 연금 개혁 태스크포스의 책임자로 임명했어야 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세월호 침몰과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정부의 지리멸렬한 모습은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과 무관하지 않다"면서 "정상적인 경우라면 대통령은 자기가 공약으로 천명한 개혁 과제를 책임지고 이행할 수 있는 비중 있는 인사를 장관으로 발탁해서 해당 부처를 이끌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그런 인사를 장관으로 기용하지 않았다. 별다른 준비도 없이 발탁된 장관들은 관료들에게 휘둘리기 마련이니 개혁은 애당초 가능하지 않았다. 수석비서관도 대통령과 대면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니 대통령과 장관 사이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질 리가 없다"며 모든 책임이 박 대통령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말 빠르게 늙고 자살율 정말 심각하다. 제조업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현장 가면 황당하다. 50대는 청년이요 60대는 장년이다. 현장에서 젊은이 얼굴 쳐다본 적 언제였더라? 칠푼이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뇬. 나라 박살내려고 마음먹지 않았다면 이렇게 할 수 없지. 박정희 딸이라는 이유빼면 국밥집 아줌마 수준. 국민들이 불쌍하다
천박하고 수준 낮은 안목으로 박대통령 만들기에 열나게 뛰어다니다가 이젠 그저 책임 묻기에 바쁘니 지식인이라 칭 하기도 아깝다. 쟤가 저럴줄 정말 몰랐냐? 항상 자기일 아니고 남 탓하는 그 인간성을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남 보다 더 배웠다는 교수 출신이라는 자가 몰랐단 말이냐? 걍 무언수행 하라.
이번에도 아마 보건복지부는 없앨것 같다. 이정부 출범 초기 행정안전부면 뭐하고 안전행정부면 뭐한다고 굳이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꾸드만 세월호 사고 후 안행부에서 떼어내 안전처 만들고 해경은 해체해서 무엇이 달라졌던고? 이번에도 그녀와 국가는 없었고 그래도 곳곳에서 헌신했던 의사들과 위대한 국민은 있었다.
분서갱유 [焚書坑儒] 중국의 진시황이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의약, 점복, 농업에 관한 것을 제외한 민간의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이듬해 유생들을 생매장한 일 다까끼마사오.전두환 낙지대그빡이 했던 패악질을 닭아몰랑이 재현중인 울나라 무능무식부패한 닭양퇴진시키고 쥐바기사기꾼구속하는 일이 메리야쓰 잡는일보다 우선이다
시키지 않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하니 장관이라도 가만 있다가 시키면 하고 안시키면 기다리고 그럼 청와대라도 발이 빨라야하는데 미적미적 뭘 하는지 알 수가 없고 뭘 내놓은 것도 없고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지시가 내려오질 않으니 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고 저런 게 대통령이라고 온 국민 가슴 터진 줄도 모르고 쯧쯧 영남아 데려가라